대장균증은 병원성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며, 질병 저항력이 약한 신생자돈 시기, 초유의 불충분한 섭취, 겨울철 불충분한 보온 상황 등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촉발됩니다. 돼지증식성회장염은 로소니아 인트라셀룰라리스에 의해 발생하며, 밀사나 갑작스런 사료 및 항생제의 변경, 수송스트레스 등이 촉발 요인입니다. 돼지적리는 적리균이 원인체이며, 감염돈 및 보균돈을 통해 농장 내 유입·상재화되는 질병입니다. 이들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의 진단은 육안 및 조직병변, 균의 분석(대장균의 경우 병원성 유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충북 청주에서 구제역 발생농장이 추가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에 위치한 한우 사육농장(68마리 규모)으로 앞서 10일 확진된 내둔리 농장과는 1.9km, 화상리 농장과는 거의 인접한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11일 전화 예찰 과정에서 침을 흘리는 개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검사 결과 O형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로써 청주 구제역 발생농장은 모두 3곳으로 늘었습니다(관련 기사). ▶청주 구제역 발생농장(모두 O형) - 10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 한우 사육농장(216두 규모): 공수의사 신고 - 10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한우 사육농장(166두 규모): 공수의사 신고 - 1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한우 사육농장(68두 규모): 전화예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4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구제역이 재발생했습니다. 이번 구제역 발생농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리와 화상리에 위치한 두 곳의 한우 농장입니다. 각각 204마리, 166마리 규모입니다. 두 농장간의 거리는 2.1km입니다. 10일 공수의사의 진료 과정에서 일부 개체에서 침흘림과 수포(유두, 입 안)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확인되어 이날 오후 3시 50분경 의심축으로 신고·접수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정이 가까운 시간 실험실 정밀 검사 결과 최종 구제역 O형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앞서 실시한 간이검사 키트에서도 같은 결과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발생농장 한우에 대한 긴급 살처분 등 확산 예방 조치에 나선 가운데 11일 0시부로 전국 우제류 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한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11일 0시~12일 24시). 이번 청주 구제역 발생 사례는 지난 '19년 1월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발생(1.28-31 3건) 사례 이후 공식적으로 첫 양성 사례입니다. 1560일, 4년 3개월 만에 재발생입니다. 최근까지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WOAH)로부터 구제역 백신 청정국으로 인정받는 절차를 추진 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바이러스는 한국 양돈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병원체이다. 차단방역 및 백신 접종 프로토콜 개선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는 계속 순환하고 진화하고 있다. ORF5의 계통학적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PRRS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순환하는 리니지(lineage; 계통)뿐만 아니라 국가별 리니지(Lin Kor A, B, C)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PRRS 바이러스의 역학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분리주 총 1349건의 ORF5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최대확률법을 이용하여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계통의 상대적 유병률의 시간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 대상 연도 내내 PRRS 바이러스 1형(유럽형)과 PRRS 바이러스 2형(북미형) 모두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PRRS 바이러스 1형 분리주 중 'subgroup A(90.1%)'와 '백신 유사 subgroup C(9.0%)'가 개체군의 대부분을 구성했다. PRRS 바이러스 2형 분리주의 경우, '백신 유사 리니지 5(36.3%)'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Lin Kor B(25.9%)', 'Kor C(16.6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내년부터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최종영) 소속 현장 수의사와 함께 돼지인플루엔자(SI) 바이러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17일 있었던 검역본부 주최의 '상반기 양돈질병 분야별 협의체' 회의에서 나왔습니다. 돼지인플루엔자는 주로 H1N1, H1N2, H3N2형의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돼지 독감'입니다. 감염된 돼지는 고열과 식욕부진, 기침, 유산 등의 증상을 보이며, '돼지호흡기질병복합증후군(PRDC)'으로 발전해 더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유럽 등은 적극적인 백신과 모니터링을 통해 상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수공통전염병이기도 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산업의 무관심 속에 돼지인플루엔자를 거의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으로 예방하는 농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실태 파악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장 수의사와 연구자들은 우리 양돈장 대부분 매년 특히, 환절기에 반복적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돼지수의사회의 연례세미나에서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는 '조
PED(돼지유행성설사)는 1992년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었다. 이후 매년 발생하여 지난 20년 동안 상당한 경제적 손실 야기로 양돈산업을 위협해 왔다. 특히, 2013년 11월경 재출현한 PED의 유행으로 우리나라 돼지 농장의 40%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9년 전북지역 PED 발생 농가에서 분리한 PED 바이러스 S gene의 유전자 염기서열 및 아미노산을 분석하고, 기존 국내외 분리주 및 백신주와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기존 국내 분리주와 같은 S-indels(S insertion-deletions)를 가진 G2b 그룹에 속하였다. 분리주간 염기서열 차이는 0∼1.5%, 아미노산은 0∼2.7%로 높은 일치성을 보였으며, 미국 분리주인 PC273/O와 가장 높은 상동성을 보였다. 한편, 초기 국내 백신주 SM-98-1과 DR-13은 염기서열 분석시 6.1∼11.1%, 아미노산 분석시 10.5∼11.4%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국내 백신주 QIAP1401와의 염기서열은 0.5∼1.2%, 아미노산은 1.2∼2.2%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G1a 그룹 기반의 백신과 달리 상
대장균은 신생자돈이나 이유자돈의 설사, 부종, 패혈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설사는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병원성 대장균은 양돈 산업에서 중요한 병원체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돈의 설사와 비설사에서 병원성 대장균을 분리하고 분리주의 병원성 유전자 분포와 항생제 내성을 조사하고 비교하였으며, β-lactam(베타락탐) 및 quinolone(퀴놀론) 내성 대장균의 내성유전자를 검사하였다. 연구를 위한 시료는 2017년부터 2020년 7월까지 국내 25개의 양돈장(경기 2, 경남 13, 경북 6, 전남 1, 제주 2, 충남 1)에서 36회에 걸쳐 포유자돈(n=180)과 이유자돈(n=421)으로부터 총 601개의 분변샘플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자돈설사 유래의 대장균에는 부착인자로는 F4, 장독소로는 STb가 가장 유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Stx2e를 가진 대장균도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많은 대장균 분리주들이 CHL(클로람페니콜)-FIS(설피속사졸)-TET(테트라사이클린)-AMP(암피실린)에 동시에 내성을 나타내었고, 대장균 설사증에 주로 쓰이는 SXT(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AMP-TET에 동시에
멧돼지의 개체수 증가는 농작물 피해 및 도심 출몰로 사회적 문제가 되며, 사육하는 돼지 농가와의 접촉 빈도 증가로 인해 멧돼지와 사육돼지 사이의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순환 감염은 양돈 산업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남 15개 시군에서 포획 또는 폐사된 야생멧돼지 혈액 시료에서 바이러스성 질병의 감염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경남지역 내 야생멧돼지의 바이러스성 질병 방역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적인 데이터 작성에 목적을 두고자 수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시료는 총기 또는 포획틀에 의해 포획된 야생멧돼지 혈액 시료 374점을 사용했다. 조사 결과 PCV2(돼지써코바이러스 2형)의 항원·항체 검사 결과 73점(평균 19.5%, 0∼43.8%)에서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225점(60.2%, 36.8∼100%)에서 항체가 검출되었다. 64점(17.1%, 0∼43.8%)의 혈액 시료에서는 항원과 항체가 모두 검출되었다. PRRSV(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항원·항체 검사 결과 혈액 시료에서 북미형 항원(NA type)과 유럽형 항원(EU type)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나 2점(0.5%)에서 항체가 확인되었다. CSFV(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검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