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위원회에서는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 채용 인원 : 계약직 2명2. 계약 기간 : 1년 (근무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3. 근무 장소 : 서울 서초구 (우리위원회 사무실)4. 근무 부서 : 홍보마케팅부 1명, 전략사업부 1명5. 주요 업무 : 한돈 소비홍보 및 판매촉진사업, 조사연구사업 등 관리 및 지원6. 응시 자격○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7. 전형 방법 : 1차 (서류 전형)=> 2차 (임직원 면접)8. 제출 서류 : 이력서(양식1), 자기소개서(양식2), 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명서(해당자) 등9. 제출 방법 : 우편 또는 이메일○ 우편 :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6길 9 제2축산회관 1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경영지원부 (우. 06643)○ 이메일 : handonmanage@naver.com10. 제출기한 : 2018년 8월 14일(화) 12:00 (우편 제출시 기한 내 도착)11. 기타 사항○ 급여는 회사 내규에 준함. 면접 후 결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우리위원회 양식에 작성하여 제출○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이력서 등 제출서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년층의 취‧창업 기회를 돕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농협, 삼성웰스토리, 파리크라상, 제일사료 등 다수의 민간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약 100개 이상 기관이 참가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채용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의 취‧창업 지원과 함께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년인턴 모두를 정규직으로 임용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올해 선발한 채용형 청년인턴 7명 모두를지난 1일정규직으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직으로 4월 2일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임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최근까지충북 음성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내축평원 교육지원센터에서 3개월간 교육을 받았고 교육 평가 결과가 모두 우수해 전원 정규직 전환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평원의 채용형 청년인턴은 정규직 선발과 동일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모두 채용을 전제로 전형 과정에 직무적합성이나 기관 인재상 부합 여부 등을 신중히 검토 받는다”며 “우수한 인재를 인턴으로 채용하기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들은 충북지원에서 1개월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각 지원으로 전보돼 2개월여 추가 적응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에서 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우수한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채용인원 : 계약직 1명 ▶근무장소 : 본회 서울사무소(서울 서초구 소재) ▶주요업무○ 정책, 기획, 총무, 회계 등 본회 전반적인 업무 ▶응시자격○ 4년제 이상의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축산관련 학과 졸업자 우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전형방법○ 1차 : 서류 전형 ⇒ 2차 : 면접위원 면접(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통보)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경력증명서(해당자), 자격증명서(해당자) 등 기타 서류○ 이력서 양식은 본회 홈페이지(바로가기) 채용공고 게시글 참조 ▶급여: 본회 내부 규정에 따름 ▶제출방법○ 우편 :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길 9 제2축산회관 3층 본회 경영기획부 경영지원팀 담당자 앞○ 이메일 : ksa001@chol.com ▶제출기한 : 2018년 07월 04일(수) 17:00까지 ▶기타사항○ 보수 및 복리후생 등은 본회 규정 준용○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이력서 등 제출서류에 허위사실 기재 확인시 채용 취소○ 문의 : (사)대한한돈협회 경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기업, 다비육종이'Global Darby'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다비육종은 1983년 설립되어 전문화된 육종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를 보급하는 등국내 한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모집부문: 돼지 인공수정 R&D 담당자 ▶필요 직무능력 : 돼지 번식관련 지식, 양돈, 영어, 기본적인 컴퓨터 운영 능력, 운전, 적극성 등 ▶근무처 : 다비육종 육종연구소(경기도 안성 소재) ▶대우 : 동종업계 최고대우, 정규직, 주5일 근무, 교육, 연수 등 프로그램 운영(홈페이지 참고) ▶우대사항 : 인공수정, 돼지 번식 관련 지식 보유자 우대, 영어 가능자 우대 ▶채용 구분 : 신입, 경력 가능, 성별 구분 없음 ▶채용 진행 :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첨부 파일)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후 면접 진행 (pigbreed@darby.co.kr or darby007@darby.co.kr ) ▶접수 기한 : 2018년 6월 22일(금)까지 진행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다비육종 이일주이사(070-5099-9217, pigbreed@darby.co.kr)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3개월 간 양돈 생산성 관련 연구를 할 청년 인턴을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선발 일정 및 파견 기관별 세부 자격 요건을 지난 1일 공고했습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올해 상·하반기 인턴 총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국제기구 채용 인턴 총 31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3개월간 인턴십 근무를 위한 해외 체재비와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해외 체재비는 1인당 월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하반기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미국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독일 튀넨농업연구소, 네덜란드 와게닝겐 연구소, 덴마크 농식품위원회(SEGES)/코펜하겐대학(UoC), 스위스의 유기농업연구소, 오스트리아의 Pessl Instruments 등 총 8개 기관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와게닝겐 연구소에서 양돈 생산성 관련 비교 연구, 연수 지원 업무를 하게 될 인턴을 선발합니다. 학사 이상의 졸업자만 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장은 다르지만, 퇴사의 이유는 비슷비슷 합니다.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20대 이상 직장인 8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입사 후 ‘1년 이내’ 퇴사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27.6%에 달했습니다. 이는 입사 ‘5년 이후’라고 답한 14.8%의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는 26.5%, ‘3년 이내’ 퇴사는 19.2%, ‘5년 이내’ 퇴사는 11.9%로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입사 후 2년 이내 퇴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이 퇴사를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응답자의 28%는 퇴사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과 잦은 야근’을 꼽았습니다.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풍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22.2%), ‘회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서’(18.6%), ‘낮은 연봉’(18.4%), ‘이직 제안을 받아서’(8.2%), ‘내 사업을 하고 싶어서’(4.6%)의 순이었습니다. 취업 후 얼마 되지 않아 퇴사를 선택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2일(일)까지 2018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선진 공채는 영업, 경영지원, R&D의 총 3개 직군 14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되며,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2018년 6월 15일부터 입사하게 됩니다. 선진 상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이사는 “축산 ICT 기반의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는 세계적인 축산 트렌드이자 대한민국 축산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고부가가치 사업”이라며 “선진과 함께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