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버콘S를 조합원농가에 공급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억2천만원 상당의 이번 지원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 야생멧돼지의 남하로 인한 불안한 방역 상황과 더불어 근래 경남도내 확산하는 PED의 예방과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분석을 실시하고 ASF 차단방역을 위해 조합원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라며 "매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가 검증된 소독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축산육성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수상혜택으로 무이자자금 1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는 축산육성대상은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굴로 바람직한 롤모델 구현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종돈, 사료, 도축, 육가공, 유통 등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신용사업의 조화로운 운영으로 조합원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선도농협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경제사업물량 1조4천여억원, 신용사업 2조 5천여억원 등 전체 4조 4백여억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12% 성장으로 부경양돈농협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3월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돈트리움 농장(남기석 대표, 경남 함양)이 국내 돼지농가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나란히 획득했습니다. ‘ISO 9001’은 품질경영시스템에,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입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기업이 국제 품질관리 규정들을 준수하고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합니다. 'ISO 9001' 인증 기업은 업무 절차를 매뉴얼에 따라 문서화하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ISO 14001' 인증 기업은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 후 이를 실천,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이번 국제표준 ISO 인증으로 돈트리움 농장은 품질과 환경을 중요시하며 깨끗한 사육환경 속에서 돈육을 생산함을 입증받은 것입니다. 돈트리움 농장은 부경양돈농협 조합 농가이며, 지난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돈트리움 남기석 대표는 “돈트리움이 국제표준 ISO인증을 획득하면서 축산업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지난 15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는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각종 사업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전국 187개 도시농축협 및 초우량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에서 지역축협·품목농축협 그룹(C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인근 농축협과도 상생 발전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고, 무엇보다 조합원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왔다"라며 "이번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에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3월 제철 맞은 미나리에 삼겹살은 국룰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월3일 삼삼데이(삼겹살데이)를 기념해서 인터넷 포크밸리 쇼핑몰(shop,pkpork.co.kr)을 통해 ‘미나리 증정’ 특별이벤트와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나리 200g 1단을 증정하고, 3만 원 단위로 1단씩 추가 증정됩니다. 이벤트는 2월 22일 11시부터 3월3일 11시 이전 주문까지 적용됩니다. 포크밸리 쇼핑몰에서는 인기 많은 ‘포크밸리 돈짱소시지’를 50%까지 반값 할인 등 전품목 20~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38개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에서도 전품목 30~40% 할인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월21일 ~ 3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구매자들이 맛있는 포크밸리 한돈과 봄 내음 가득한 미나리로 산뜻하고 활기차게 3월을 시작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60억원의 흑자를 남기고, 조합원에서 약 46.6억 원을 배당합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달 9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4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승인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2022년 사업물량은 4조 441억 원(경제사업 1조 4,482억 원, 신용사업 2조 5,959억 원)으로 2021년 3조 6,170억 원 대비 12% 성장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다"라며 "잉여금 처분과 관련해서 이용고배당 12.5억원, 출자배당 16.2억원, 사업준비금 17.9억원으로 약 46.6억원을 조합원 배당키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성과로 금융사업에서 역대 최대 손익인 1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금융자산 2조 원 달성탑, 예수금 1조 3천억 원 달성탑 및 대출금 1조 원 달성탑,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포크밸리유통센터 시설 조기 안정화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공판사업은 소 도축물량 증가와 비용절감을 통해 22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육가공사업은 돼지 냉장육 판매 확대, 한우 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포크밸리 한돈’이 김해시가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달 기부건수는 355건에 7,800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김해시 답례품은 포크밸리 한돈(48건, 27.7%), 명인명도(37건, 21.3%), 김해사랑상품권(32건, 18.5%), 봉하쌀(12건, 6.9%), 산딸기 식초(11건, 6.3%), 가야뜰쌀(10건, 5.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시는 답례품으로 축산물과 농산물, 제조식품, 공예품, 공산품, 유가증권,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8개 분야, 19개 공급사에서 22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3만원, 6만원, 9만원, 15만원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풍성한 포크밸리 한돈 고향사랑세트를 구성하여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도입 초기라 건수로 보면 적을 수 있지만 기부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잘 파악해서 포크밸리 세트를 구성했다고 판단된다"라며 “시간이 흘러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되면 포크밸리 매출 증대 및 인지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는 이달 2일 창원NC파크에서 '2023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 시즌 메인 스폰서 관계로 시작해 올해로 6년째 동행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부경양돈농협은 올 시즌 창원NC파크 내 광고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부경양돈농협이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한돈 ‘포크밸리’의 우수성을 팬들에게 알립니다. NC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우측 가슴과 좌측 소매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며 경남지역 양돈 농가에 힘을 싣습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 동행해온 지난 5년동안 우리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 인지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많았다. 특히 2020시즌 창단 9년만에 통합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의 저력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며 "2023시즌에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NC 다이노스의 선전으로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야구팬들의 흥을 깨워 주기를 기대하고, 더불어 부경양돈농협도 한층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6년 연속 굳건한 믿음을 보내준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에 감사드린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