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격리와 가축시설의 폐쇄명령 등)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2조(격리 등의 명령)에 의거 권역화 방역관리 관련 행정명령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근거)「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 □ (조치방법) 명령내용 공고 및 대상자에게 명령서 발부(시·군·구) □ (적용시기) ‘25. 12. 1일부터 별도 공고 시까지 2025년 11월 OO일 OO시장(군수) 아프리카돼지열병 신고 기준 및 절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고기준에 해당하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돼지가 발생할 경우, 절차에 따라 신고 □「가축전염병 예방법」제11조에 따라 신고대상 가축이 발생할 경우, 소유자 등은 시·군·구,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검역본부 등에 신고 ○ 가축의 소유자 등*은 신고대상 가축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관할 시·군·구 등의 기관에 구두·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신고 * 축산계열화사업자, 수의사, 대학·연구소 책임자, 동물약품 또는 사료 판매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에 따른 조치는 방역실시요령 및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송부 및 진단, 초동방역팀 투입 등 시행(가축방역관의 임상검사 등을 통해 AS
결국 정부가 ASF에 대해 포괄적인 ‘의심 시 신고’ 수준을 넘어, 모돈 폐사 여부와 비육돈 체온·폐사율 변화 등 구체적인 수치를 담은 신고기준을 행정명령(바로가기)으로 못 박았습니다(관련 기사). 당장 12월 1일부터 별도 공고 시까지 전국 양돈농장은 이 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홍보와 준비가 많이 미흡한 상태여서 한동안 집행 과정에서 여러 부작용과 불만이 터져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도가 안착하는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ASF 권역화 방역관리 개선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명령 공고에 따르면, ASF 신고기준은 다음과 같이 구체화됩니다. 먼저 농장 내에서 모돈이 죽은 경우는 모두 즉각적 신고가 의무화됩니다. 비육돈 폐사가 발생한 경우(자돈 제외)에는 ▶3일간 발열(39.5℃ 이상) 증상 ▶40.5℃ 이상 고열 및 식욕부진 ▶전 연령군에서 일일 폐사율이 최근 10일간 평균보다 증가 ▶구토, 귀나 복부 및 뒷다리 청색증을 보일 경우 등의 증상 가운데 하나라도 관찰되면 ‘ASF 신고 대상
오늘 새벽 경북 성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30일 오전 4시 10분경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멘트 블럭조 돈사 1개 동 일부(144㎡)가 소실되고 자돈 3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잠정 1억3천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일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스페인에서 약 30년 만에 ASF가 확인됐습니다. 스페인 농림수산식품부(MAPA)는 카탈루냐 주정부 공식 수의당국이 바르셀로나 인근 벨라테라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을 확인해 보고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두 개체 모두 지난 26일 폐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마드리드 알헤테 중앙수의연구소가 정밀검사 끝에 이를 확진했습니다. 스페인에서 ASF가 확인된 것은 1994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30년 만에 재발한 것입니다. 유럽연합(EU)는 ASF를 ‘A급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국들은 발생 지역에서 질병을 조기에 통제하고 근절하기 위해 감염지역 설정, 이동제한, 살처분, 폐사체 처리, 야생동물 관리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야 합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이번 발생을 즉시 EU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공식 통보하였습니다. 두 마리 양성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중심으로 감염지역을 설정하고,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어 자치주 공식 수의당국과 양돈업계가 참여하는 ‘수의 방역 경보망(RASVE) 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야생멧돼지 집단과 양돈
금요일 경기도 양주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후 2시 12분경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한 양돈농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4개 동(400㎡) 전소되고 1개 동(300㎡)이 반소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돼지도 5백여 마리(모돈 100, 자돈 400)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일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지난 25일 ASF가 확진된 당진 농장에 대한 강도 높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장 측이 민간병성감정기관에 의뢰한 시료에서 ASF 양성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발생일이 11월이 아닌 10월 혹은 그 이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28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민간병성감정기관에 보관돼 있던 시료를 최근 확보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양성으로 판정된 시료의 채취일은 10월 9일, 11월 3일, 11월 7일입니다. ASF 잠복기(4~19일)를 감안하면 농장 내로 바이러스가 유입된 시기는 늦어도 10월 초이거나 빠르면 9월 말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이전일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추정시기가 한 달 이상 앞당겨진 셈입니다. 일각에서 의심했던 후보돈 분양(11.4일) 종돈장은 오염원이라는 오해를 완전히 벗게 되었습니다. 한편 해당 농장은 그 사이 정상적으로 돼지를 출하했던 것으로 알려져 확산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에 더해 충남 전체 양돈농장 1051호에 대해서는 12월 3일까지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 철저 축사 출입시 장화갈아신기·손씻기 야생멧돼지 ASF 검출지역 방역철저
'돼지전염성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돼지 전염성 설사의 원인체로, 그 결과 소장이 유일한 표적 기관으로 여겨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PEDV가 소장뿐만 아니라 호흡기도 감염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자연 감염된 PEDV 감염 돼지 새끼의 호흡기에서 PEDV 감염 및 복제를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면역조직화학, 바이러스 재분리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실험적 접종을 통해 관찰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호흡기 내 PEDV 감염이 폐의 폐포 대식세포와 특이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베로 세포에 적응된 PEDV는 1차 폐포 대식세포와 연속 배양된 돼지 폐포 대식세포 모두에서 복제할 수 있었다. 스파이크(S) 당단백질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S의 돌연변이가 PEDV의 보조 표적 결정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PEDV가 폐포 대식세포를 감염하고 복제한다는 발견은 그 병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infects and replicates in porcine alveolar macrophages, 박정은(충남대학교), Virus Research, 2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