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6년 1분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을 실시합니다. 이번 채용은 선진의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채용은 총 5개 부문, 16개 직무에서 이뤄집니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경영지원 등 선진의 주요 사업 전반이 대상이며, 이 가운데 영업 부문에서는 식육영업·급식영업·식품영업(캐터링) 직무를 중심으로 채용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회사는 식육·육가공 분야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집중 채용이라는 점에서 관련 분야 지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경영지원 부문은 총 6개 직무로 구성돼 이번 채용에서 가장 많은 직무 수를 차지합니다. 선진은 각 사업 부문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을 폭넓게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류 접수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면접 등 단계별 평가를 거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3월 16일 입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1분기 채용부터는 선진의 신규 채용 시스템을 통해 지원 접수를 진행합니다. 회사는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혼술·홈포차 트렌드에 맞춰 가정간편식(HMR) 제품 2종을 리뉴얼 출시했습니다. 도드람은 ‘달밤포차 순살족발’과 ‘달밤포차 머릿고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간편함은 유지하면서도 집에서 즐기는 안주로서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도드람몰과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엄선한 원료육을 도드람만의 비법 육수로 삶아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냉채겨자소스 대신 양념쌈장을 동봉, 족발과 머릿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한 구성도 눈에 띕니다. 순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빠르게 안주를 완성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달밤포차 순살족발은 전자레인지 기준 약 1분 30초, 머릿고기는 약 10초만 데우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어도 식감과 풍미가 살아나 술안주나 가벼운 야식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설명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달밤포차 2종 리뉴얼은 집에서 혼자 또는 소소하게
2026년 들어 첫 월요일인 오늘 충남 홍성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5일 낮 12시 3분경 홍성군 홍동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 반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지붕 돈사 1개 동(250㎡)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1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잠정 1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돼지열병과 돼지단독 동시 예방 DIVA(디바) 백신, '피그텍트 단열마커'
지난 2일 충남 공주에서 올해 첫 돈사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관련 기사), 같은 날 경기 파주와 포천에서도 돈사 화재가 추가로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같은 날 모두 3건이 발생한 셈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새벽 3시 41분경 파주시 적성면 소재 양돈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 4시 35분경 완전 진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재산피해는 1억6천8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절연 열화에 의한 단락)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시 51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양돈장(철골조 3동, 746.75㎡)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톤 물탱크와 PVC 배관, 고압세척기 컨트롤 박스 등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 80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선 사용 과정에서의 부주의 가능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4일 누적 기준 이달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3건입니다. 이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약 2억7천만원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
다사다난한 2025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ASF 상황은 ‘숫자’만 보면 분명 '진정' 국면에 가까웠습니다. 전년 대비 발생건수뿐만 아니라 발생지역이 줄고, 야생멧돼지의 경우 처음으로 발생 공백 기간이 나타나는 등 외견상 방역 성과가 가시화되는 듯 보였습니다. 다만 이 성과가 곧 ‘질병 안정’으로 직결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2025년은 '왜, 어디서, 어떻게 바이러스가 들어오는가'라는 질문을 더 선명하게 남긴 해였습니다. 줄어든 건 사실…그러나 ‘진정’은 ‘종식’이 아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야생멧돼지 ASF 검출 건수는 109건으로 전년(719건) 대비 크게 낮은 수준(-85%)을 기록했습니다. 검출 지역도 12개 시군으로 지난해(25개)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규지역으로 확산되지 않고 기존 발생지역에서만 간헐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처음있는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육돼지 발생건수도 6건으로 지난해(11건)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발생시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충남 당진에서 처음으로 발생농장이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결국 야생멧돼지, 사육돼지 모두, ‘발생 감소’는
미국 농무부(USDA) 해외농업서비스(FAS) 서울사무소가 2026년 한국 돼지고기 시장을 “생산·수입·소비 모두 전년과 큰 변화 없이 안정적(보합)”으로 전망했습니다. FAS 서울사무소는 지난해 11월 20일 발간한 ‘Livestock and Products Annual’ 보고서에서 2026년 한국 돈육 생산 143만 톤, 수입 70만5천 톤, 소비 212만2천 톤을 제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돈육 생산은 2025년과 같은 143만 톤으로 예상됩니다. 도축 마릿수와 도체중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제입니다. 다만 보고서는 “국내 수요가 생산자를 지지하고 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동물질병이 사육 확대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입도 큰 폭의 변화는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보고서는 2026년 돼지고기 수입을 70만5천 톤 수준으로 제시하며 2025년과 동일한 수준을 예상했습니다. 다만 글로벌 돈육 가격이 높고 공급이 타이트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수입이 추가로 위축될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USDA는 2025년 상반기 수입 흐름을 ‘보합 전망’의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보고서는 2024년 말 수입 돈육 재
새해 들어서도 ASF 감염멧돼지 발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이달 2일 4마리(제천, 화천, 춘천), 4일 1마리(충주) 등 총 5마리가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감염권이 접경·내륙을 가리지 않고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추가 확인된 4마리 가운데 1마리(#4317)는 충북 제천에서 나왔습니다. 해당 개체는 지난달 30일 총기 포획된 뒤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제천에서 감염멧돼지가 확인된 것은 약 7개월 만입니다. 또한, 제천 포획지점은 지난 11월 원주, 12월 충주에서 포획된 감염멧돼지와 불과 약 13km 안팎으로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야생멧돼지 순환감염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양상입니다. 강원권에서도 경계가 이어집니다. 2일 추가된 춘천 감염멧돼지(#4320)로 화천·춘천 일대의 경우 검출 지점이 확장뿐만 아니라 남하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