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축산물 바로 알리기 전국 순회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정보를 접하는 매체에 따라 국내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와 인식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교육을 수료한 소비자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 전 국내산 축산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던 비율은 55.5%였으나, 교육 후에는 응답자의 80.7%가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응답해 소비자 인식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축산 정보를 접하는 매체와 그에 따른 인식 수준은 정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긍정적 인식을 보인 집단은 ‘정부·공공기관 자료’(평균 3.88점)를 통해 정보를 접한 응답자들이었습니다. 이어 ‘온라인·SNS 커뮤니티’와 ‘축산 전문 매체 교육행사’가 각각 3.72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이용 비율이 높은 ‘방송(TV, 라디오)’(3.60점)이나 정보 접근이 쉬운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3.57점), ‘주변인의 평판’(3.55점)에 의존해 정보를 얻는 경우에는 상
딜레마 [dilemma ]어원은 그리스어의 di(두번)와 lemma(제안 ·명제)의 합성어로, 진퇴양난(進退兩難) ·궁지(窮地)라는 뜻 [출처: 두산백과]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제역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농가의 방역 책임성을 고취할 목적으로 구제역 백신 프로그램을 사실상 2회로 개정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구제역 백신 접종을 특히 비육돈에서, 1회에서 2회로 높일 경우 구제역 백신 효과는 유의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한돈협회의 주장대로 이상육의 발생 또한 유의적으로 증가합니다. 더불어 목살에 대한 유통과 소비자의 불신도 올라갈 것입니다. 이미 한돈 목살을 통으로 판매하기 보다 슬라이스 해서 판매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4년째 구제역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부담과 여론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AI와 더불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하는 '밉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물가 인상의 주범인 양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합니다. 현재 구제역 백신 프로그램 개정과 관련하여 현행 구제역 백신 1회를 유지한다면 구제역 방역 관리에 소홀했다는 사회적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2회로 개정한다면 이상육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