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도매가격이 이번 주들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어 벌써부터 추석 연휴 이후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3일과 14일 돼지 도매가격(kg, 등외 및 제주 제외)은 각각 5,422원과 5,10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 같은 요일 가격(5862원)과 비교하면 7.5%, 13.0% 떨어진 수준입니다. 사실 돼지 도매가격 하락은 지난 9일(수) 올들어 최고 가격인 5,869원을 찍은 후 다음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르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문제는 일일 하락폭이 점차 강해지는 양상입니다. 벌써부터 추석 이후 가격이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 배경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하두수와 경매두수가 나란히 동반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13일 등급판정두수는 9만 1829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6일(78,799두)보다 1만 3천 두가 많은 숫자입니다. 이에 따라 경매두수가 올들어 4천 두(4,256두)를 처음으로 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4일은 경매두수가 4,494두인 점을 감안하면 등급판정두수가 13일보다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같은 상황은 앞서 11일 토요일임에도 올
우리 농가들의 올 하반기 모돈 사육 의향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돈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최근 발표한 돼지 관측 자료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표본농가 112호를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의 모돈 사육 의향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 모돈 사육 의향을 지수 100으로 정할 시 올해 9월과 10월, 11월, 12월, 1월의 모돈 사육 의향은 각각 100.7, 102.3, 102.5, 102.5, 102.4입니다. 이들 모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2.1%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9월 모돈 사육두수를 97만 8천 마리로, 12월 모돈 사육두수를 97만 7천 마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96만 3천 마리), 12월(95만 9천 마리)보다 각각 1.5%, 1.9%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같은 예상치는 농가들이 적어도 향후 양돈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앞선 두 차례의 사료 가격 인상 여파에도 불구 최근 높은 돈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6일부터 국민재난지원금(25만 원) 지급 시작 -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최근(6.21-7.18) 가구당 평균 돼지고기 구매량 전년 동기 대비 증가...국산 1.73kg(8.7%), 수입 1.34kg(30.6%) - 추석 연휴(9.20-22) - 28일 정육각, 갓 도축한 돼지 '양념구이' 밀키트 출시 - 농식품부,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할인행사(9.30-10.13) -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10월 1일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9월 평균 도매가격 5,374원(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13.7% 상승) - 9월 누적 평균 가격 4,612원(전년 동기 4,197원 대비 10.1% 상승)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 7월 돼지고기 재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9월 돼지 도매가격을 전월보다 낮은 5,000~5,2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후 10월, 11월, 12월은 4천 원대의 가격을 전망했습니다. 지난 3일 발표된 농업관측센터의 3분기 돼지 관측 자료에 따르면, 9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작업일수 감소로 전년(149만 6천 마리) 대비 5.0%~7.7% 감소한 138~142만 마리로 예측되었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10월부터는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0월 156~160만, 11월 165~169만, 12월 167~171만 마리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모두 높은 수준입니다. 하반기 돼지고기 수입은 전반기(-8.5%)와 달리 지난해 같은 기간(13만 3천 톤)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국 ASF 회복으로 인한 수입 오퍼 가격 하락과 국내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입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9월 5,000~5,200원, 10월 3,900~4,100원, 11월 4,100~4,300원, 12월 3,800~4,000원 등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10월부터는 도축 마릿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이 전망된다"며,
아쉽게도 7월 크게 감소했던 돈사 화재가 8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발생한 돈사 화재는 모두 10건이며, 전체 재산피해 발생액 8억 5천만 원입니다. 이는 전달 1건(6천6백만 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지난해 8월(11건)과 비슷한 발생 수준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화재 발생 10건을 지역으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에서 각 1건씩 발생하였습니다. 제주도만 유일하게 도 단위에서 화재 발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8월 누적 발생으로는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89건입니다. 지난해 106건보다 17건이나 적습니다(-16.0%). 재산피해 발생액은 더욱 적습니다. 올해는 104억 5천만 원인데 비해 지난해에는 136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23.3%가 감소한 것입니다. 이제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는 9월입니다. 이제 내년 3월, 봄까지 돈사 화재가 본격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더욱 화재 발생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양
8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탕박 kg당, 등외, 제주 제외)이 최종 5,363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 속에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말만 하더라도 8월 도매가격은 4천원 후반대에 머물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이었습니다. 7월 평균 도매가격이 5,138원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했지만, 지난해와 같이 하락 추세가 뚜렷했기 때문입니다. 7월 마지막 날에는 4,396원까지 떨어져 이같은 예상을 뒷받침하는 듯 보였습니다(관련 기사).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8월 첫 날(2일) 4,884원으로 다시 상승하더니 8월 내내 5천원대에서 가격이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31일 마지막 날에는 5,633원으로 올들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주간시황보고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구이류는 식당 소비 부진이 지속되었지만 가정수요로 인해 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의 판매가 원활히 이루어져 금주에도 주문수요가 많았다. 갈비는 명절 수요로 공급부족 상황이고, 고돈가가 유지되며 두내장 가격도 인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8월 이같은 고돈가는 돼지고기에 대한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게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어느덧 3주 후면 추석(9.20-22) 명절입니다. 이 기간은 돼지고기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에 대한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인데요. 추석과 관련 우리 소비자들은 돼지고기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는데 쓰이는 '선물용품'이라기 보다는 명절 기간 다양한 용도로 많이 쓰는 '성수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반인 약 8천 명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구매 의사'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성수품의 구매 희망 품목에서는 소고기가 24.5%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사과(17.9%), 배(15.9%) 순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돼지고기(11.3%)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수품 가운데 선물꾸러미(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에 대한 조사 결과는 앞서 성수품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상위 3위까지의 품목은 소고기(19.5%)와 사과(16.6%), 배(16.2%) 순으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4위에는 돼지고기 대신에 건강 기능 식품(9.6%)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결국 우리 소비자들은 아직까지 돼지고기를 '선물용품'이라기 보다는 '제수 또는 명절용' 등 성수품 가운데 하나로 생각한다고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 코로나19 현황판(출처: 보건복지부) ▶국내현황(바로가기) ▶세계현황(바로가기)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지수' 107.61, 전년 대비 2.6% 상승...돼지고기 9.9% -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5조 6,558억 원, 전년동월대비 23.5% 증가 - 8일 강원도 고성 돼지농장(2400두 규모) ASF 발생(신고), 경기·강원 48시간 스탠드스틸 발령(8일 06시-10일 06시) - 9일 제주도 육지산 돼지고기 반입 전면 금지 - 16일 강원도 인제 농장(1736두 규모), ASF 발생(고성 역학 검사에서 양성)...스탠드스틸 미발령 - 26일 강원도 홍천 농장(2300두 규모), ASF 발생(일제검사서 양성)..스탠드스틸 미발령 - 27일 정부, 추석 전 돼지고기 수입 확대(평년 대비 5%) 및 도축마릿수 증가(평시 대비 1.25배) 계획 발표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8월 평균 도매가격 5,363원(전월대비 4.4% 상승, 전년동월대비 24.6% 상승) - 8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