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불법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 미납 시 입국을 불허하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관련 기사).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22일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국내 유입될 경우 축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만큼 핵폭탄급 재앙이 될 것이다"며 "이번 개정안이 시행된다면 모든 해외 여행사들이 한국 방문시 휴대 축산물을 소지할 경우 출입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홍보하여 국내 국경검역 강화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에는 아울러▶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 협회의 요구에 대해서도 조속한 법제화되어 국경검역의 허점을 방비할 대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한돈협회 성명서 전문 입니다. 김현권 의원,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발의 적극 환영한다 - ASF 국경검역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며, 반드시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대한다 - 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18일 세종에 위치한 본원에서 백종호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기념 조형물을 공개했습니다. 슈퍼 미러스테인레스 소재로 제작된 조형물을 통해 축평원은국민과의 소통 의지와 함께 '신뢰'와 '정직', '청렴'을 약속했습니다. 조형물은 돼지를 비롯해 소와 송아지, 닭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백종호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래 최대인원을 증원하는 등 기관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 소통 및 동반성장 실현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공영방송 MBC의 어처구니 없는 방송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적극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16일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게 해당 문제 방송의 정정 보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하는 정식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의 해당 방송에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칠레인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칠레에서 칠레산 육포, 소시지, 엠빠나다(칠레식 만두) 등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해 제르에게 주는 모습이 고스란히 방영됐습니다. 이는 명백히 불법임에도 MBC 제작진은 이를 가족애에서 비롯된 정겨운 행위, '폭풍 감동'으로 묘사했습니다(관련 기사). 한돈협회는 공문을 통해 '해외 여행객이 아무런 검역 절차 없이 휴대축산물을 불법 반입할 경우 (중략) ASF가 국내에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시 국내 한돈산업은 붕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에 MBC는 정정방송을 비롯해 재방영 시 해당 문제 장면을 삭제 및 배포를 금지하고, 추후 이
지리산함양흑돼지의명품화를추구하고있는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대표박영식)은지난8일부터12일까지제1기양돈사양관리및육가공과정현장실습교육을진행했습니다. 이번교육에는함양제일고등학교학생13명이참여하여5일동안40시간교육을이수했습니다. 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은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의엄격한심사를거쳐지난해11월6차산업에발맞춘현장실습교육(WPL)장으로지정됐으며‘흑돼지명인’박영식대표가현장교수로임명됐습니다. 현장실습교육장은선도농업인의전문기술과핵심노하우를후발농업인에게전파·확산하기위해농림축산식품부가지정한실습중심의현장교육을실시하는곳입니다. 교육생들은지난8일오전입교식을갖고10일까지3일간흑돼지농장을찾아양돈이론교육을비롯해인공수정과분만처리등양돈실습교육을실시했습니다. 4일차부터는지리산함양흑돼지영농조합법인에서운영하는흑돼지체험판매장인'까매요'에서육가공이론교육과현장실습으로소시지및돈가스제조과정및포장교육을받았습니다. 마지막날인12일교육평가및수료식에서는박종호함양산청축협조합장과강선욱함양농협조합장이방문해우수학생들에게표창장과부상을수여했습니다. 박영식대표는“지난11월지정이후첫교육으로참여학생들의교육열기도높아제대로양돈교육을진행할수있었던것같다”며“양돈업을계획하는전국의많은이들이교육에참여해양돈산업이발전될수있
지난 14일(일)남산 백범광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관해 열린 ‘2019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한돈과 함께 돈길만 걷자’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해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부터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구간을 걸으며 봄날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돼지고기 부위 맞히기 ▶황금한도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종착지인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 포토 인화 행사와황금돼지 조형물 SNS 인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돈 장바구니, 한돈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남산서울타워 곳곳에 설치된 황금돼지 조형물이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모았습니다. '조형물의 코를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는 안내문을 읽고 소원을 빈 한 참가자는 “맛있는 한돈을 먹고 남산을 걸으니 봄기운뿐만 아니라 행운까지 함께하는 듯해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정부 10개 부처를 대표해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정부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성명서를 내놓았습니다. 한돈협회는 먼저 9일자 정부 합동 담화문에 대해 환영과 동시에 실망을 표했습니다. ASF 관련 한돈산업이 갖고 있는 위기의식에 비해 담화에 담긴 정부의 의지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돈농가가 요구했던 ASF 예방 안이 담기지 못해 아쉽다는 것입니다(관련 자료). 이에 한돈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시 한번 정부에게 세 가지 요구사항; ▶돼지에 대한 잔반급여 금지▶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 조절▶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 3천만원으로 대폭 상향 등을 전달하고 이의 조속한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관련 성명서 전문입니다. "ASF 국내유입 차단 위한 3대 조치 법제화하라!” 돼지 잔반급여 금지 법제화 하라! 불법 축산물 반입시 과태료 3천만원 상향 법제화 하라! 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법제화 하라! 1.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 이어 몽골과 베트남, 캄보디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은 9일 대전 계룡유성스파텔에서 열린 한돈자조금대의원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국내 유입을 방지를 위한 농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전국 한돈농가들은ASF국내 유입 방지와 한돈 품질 개선을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돼지에게 남은음식물, 잔반사료 급여 중단법제화를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잔반사료는 ASF뿐만 아니라 구제역 원인으로 지목, 돼지 급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 등의 ASF 확산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열처리(80℃ 30분)만 하면 별도의 허가없이 누구나 돼지에게 잔반사료 급여가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들 농가에 대해 현재 열처리 여부 지도·관리와 폐업 또는 배합사료 급여 전환 유도 수준에 머무는 등 아직까지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날회의에서 한돈농가들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 과태료를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 법제화하고, 국경지역 멧돼지 소탕 및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에 적극 나서줄 것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또한, 농가들은 한돈산업의 자발적인 ASF 예방 노력도 결의했습니다. ▶농장의 외국인 근
전국이 완연한 봄을 맞이한 가운데 오는 14일 서울 남산에서 '제7회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가족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남산가족 걷기대회'는 뉴스방송채널 'YTN'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하태식)을 비롯해포스코, SPC, 오리온 등이 후원해 진행됩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은 1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서울타워플라자까지 6km 거리를 함께 걷습니다. 이벤트도 운영됩니다.'한돈 포츈쿠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행운 상품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식후 행사로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비는무료이나, 현재 이미 사전등록신청은 마감되었고 현장등록만 가능합니다.주최 측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오픈한온라인 사전신청에서 1500명 참가등록을 일찌감치 마감했고, 14일 행사 당일 300명 현장접수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됩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