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가'2019 축산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진행할 컨설턴트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선정할 컨설턴트의 주요 업무는 도별 1개 또는 2개 지역(시·군)의 농장을 대상으로 냄새저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광역악취저감 사업 신청 지원 및 사후 관리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입니다. 모집인원은 도별로 1명씩 9명이며 계약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입니다.계약 금액은 7개월간 2천8백만 원(월 4백만 원)이며 출장비 및 측정소모품비는 규정에 따라 별도 지급됩니다. 접수 기간은 이달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이어21일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됩니다. 28일 안성시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라 '2019 축산 악취 저감 지원사업' 컨설턴트 선정 입찰 공고 심사일정은 2월 11일에서 12일 1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구제역 발생 현황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1월 30일 업데이트) 관련해 보다 궁금한 사항은 대한한돈협회 농가지원부 김재경 과장(02-581-975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지난 15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간 신년간담회에서 대한한돈협회가 제출한건의 및 요구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돼지와사람] 1.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 □ 현황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국내에 발생하지 않았으나, 발생지역이 아프리카·유럽에서 중국까지 확대되어 국내 유입위험 증가 - 중국 28개성·4개시 중 19개성·4개시 발생(12.24일 기준), 약 90건이 발생하였으나, 실제 피해 두수는 발표하지 않고 있어, 현실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 - 우리나라 국경검역 중 중국 여행객의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 ※인천공항: 8.16(만두), 8.18(순대), 제주공항: 8.20(순대), 8.26(소시지) - ASF는 돼지에게 폐사율 최고 100%, 현재 백신도 치료제도 없음 □ 건의 사항 1) 북한에 ASF 등 질병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 북한에서 ASF 발생시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국내로 유입될 위험이 있어, ❍ 북한지역 가축질병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한 질병 정보 교류 확대 및 국내 유입 예방,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방역 지원 필요 2) 불법
6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유통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돼지를 앞세운 대규모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정작 한돈농가는 계속되는 돈가 하락으로 울상입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최근5년 사이 최저 가격을 기록해 한돈농가가 돼지 한 마리를출하 시마다 약9만원의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14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지금이 시기적으로 학교 방학 등 비수기임에도 예년에 비해 크게 가격이 폭락해 한돈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돈자조금은돼지고기 가격 급락의 가장 큰 대표적인 원인을지난해 급격히 늘어난 돼지고기 수입량과 장기간 경기 침체에 따른 외식 소비 둔화를 지적했습니다. 작년 돼지고기 수입량은 약46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17년 대비2018년 증가한 돼지고기 공급량의70%(8만2천톤)를 수입산이 차지해 국내 돼지고기시장을 계속 잠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외식비 지출 소비자심리지수가 90으로 기준치 100을 밑돌아 돼지고기 소비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입니다. 한돈자조금은 아
"수입하고 있는 돼지고기 원료육 수입량을 10% 이상 감축하고, 한돈협회와 돼지 뒷다리살 MOU를 통해 2018년 대비 20%의 한돈 구매량을 확대해 기업의 손익개선과 한돈 사용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로 한돈농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 - 하태식 회장, 대한한돈협회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돼지고기 가격안정을 위해 연일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임직원은 지난8일 CJ제일제당과 동원 F&B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10일에는 대상 등 주요 원료육 구매업체를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한돈협회는 각각의 2차 육가공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점차 국내 돈육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수입육의 원료육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 농가와의 상생 차원에서 한돈으로 사용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이기홍 부회장, 장성훈, 왕영일 감사, 최성현 상무 등이 함께 했습니다.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가 돼지고기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오는16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돈을 선보인다고10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삼겹살100g을 홈플러스1290원,이마트1580원,롯데마트·하나로마트에서169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문정진, 이하 축단협 비대위)가 지난 3일 '2019년 대응과제'를 밝혔습니다. 축단협 비대위는'축산 농가는 2018년보다 좀 더 체계적이고 좀 더 확고한 대응을 준비할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대응 과제로는 우선 축산물 안전관리 일원화(HACCP 의무화 반대 포함)를 농림축산식품부로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며, AI 방역대책 공동 대응, 축산분뇨 처리 문제(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개선 요구) 요구, 동물복지형 축산기준(안) 대응, 미허가 축사 적법화 제도개선 후속조치, 농림축산식품부내 축산정책국 위상 제고, 축산물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을 요구할 것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통과, 개발제한구역 지정 전 농가 구제(폐쇄 및 이전 등 보상 근거)축산법 개정법안 국회통과 등 축산 농가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 체계를 만들것입니다. 축단협 비대위는 '정부 및 국회는 이러한 축산 농가 대응과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제도개선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공감을 표시하고 축산 농가를 포용하여 선진 축산의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직거래 활성화 홍보를 위해 ‘2018 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집’을 지난달28일 발간·배부 하였습니다. ‘2018 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집’에는 직거래 우수 유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한결엠에스등 직거래 유통사례 등의 정보가 담겼다. 2018년 우수업체로 선정된 5개 유통업체 직거래 판매장의 차별화 전략에 관한 경영 노하우 등의 인터뷰 내용은 물론 축평원에서 선정한 전국 직거래 판매장 100개소의 주소, 판매가격 등의 정보와 다양한 축산상식이 담겨 있습니다. 우수사례집은 관련기관과 소비자 단체 등 50여 곳에 배포했으며,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ekapepia.com) 내 ‘축산물 직거래’ 코너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 또는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축평원은“축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본 사례집 등을 통하여 소비자가 직거래 판매장 위치와 축산상식 등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직거래 사업장에서는 우수업체의 경영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가 기해년 황금돼지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mall.han-don.com)’을 통해4일(금)부터 ‘2019한돈 설 선물세트’ 판매를진행합니다. ‘2019한돈 설 선물세트는 2019년 황금돼지해엔 한돈 선물세트에 福을 담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도드람한돈,포크밸리,인삼포크,돈팡 등 총29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뿐만 아니라 수제햄,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가격대는2~3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6~8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돈몰에서 구매 시,신규가입쿠폰(5,000원)과 설 한돈 선물세트 전용 쿠폰(10,000원)을 적용하여 최대1만5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설 한돈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10+1또는 금액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15%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주어집니다. 또한,한돈자조금은 ‘2019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