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지난해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로 계속 확산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21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시군, 농협전남지역본부, 방역본부, 한돈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협조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기차역, 터미널과 마을 입구에는 현수막 253개를 설치하고,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양돈장 57곳은 도 공무원전담제를 운영하고 이와는 별도로 716호 모든 양돈농가에 시군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해 매일 전화예찰과 매주1회 현장 방문 방역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특히 남은 음식물 급여 35호 가운데 27호를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토록 했습니다. 생계형인 나머지 8농가는 매일 전화예찰과 매월 1회 이상 현장 방문을 통해 남은 음식물을 80℃ 열에 30분 이상 익혀서 먹이는지, 소독은 잘하는지 확인하는 등 특별관리 하고 배합사료 급여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축산악취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농가에 설치되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ᐧ장비” 설치·관련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간담회는 관리원에서 주관ᐧ주최하여 21일 KT대전인재개발원 제1연수관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됩니다. ICT 기계·장비 및 악취측정 센서의 관련 업체 대표와 업무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향후 추진계획과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관리원은 ‘19.3~4월에 시행한 설치농가 59개소 현장점검 결과, 악취측정 센서의 정확도 및 내구력 향상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관리방안 및 농가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활용됩니다. 이에 관하여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기술개발과 보급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현재 농촌지역에서 대두되고 있는 축산악취가 저감되고 민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관리원은 ‘17년이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축산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농가 대상으로 축산악취측정
“한돈은 신선하고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로운 한돈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돈 알리기에 앞장서겠다”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류태환 셰프(류니끄) "웨이트, 보디빌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단을 물어오면 항상 ‘한돈 안심과 등심’을 추천한다" -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김만민 교수(경남정보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2019년 한 해 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선정·위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 식품·요리, 축산, 언론·마케팅, 헬스·건강, 스포츠, 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최근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돼지 남은음식물 급여 금지' 관련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축산농가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있다'며깊은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현권 의원은 지난 10일 "음식물류 폐기물을 돼지에게 급여하는 행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의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이에 "ASF를비롯한 다양한 가축전염병이 국내에서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돼지에게 음식물류 폐기물의 급여를 금지하여 ASF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돈협회는 환영 성명을 내고 "정부는 아직까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남은 음식물을 사료화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부는 허용해주고,일부만 막는 조치로는 절대ASF를 막을 수 없다"며 "이번 법안 발의를 계기로 돼지에게 남은음식물급여를 전면 금지하는 방향으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이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협회는 지난 4월 김현권 의원이 역시 대표 발의한불법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 미납 시 입국을 불허하는 '출입국 관리법' 개정 법안에 대해서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세계 최초로‘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지원사업은 혹시라도 모를 ASF 사태로 인한 '농가피해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농장의 돼지가ASF에 감염되고,살처분 행정명령 전에 폐사하여 정부로부터 살처분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보상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해당농가들은 ASF로 인한 폐사 개체당20만원(단,자돈은 10만원),농가당35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기간은2019년5월3일부터2020년5월2일까지 1년간이고 전체 지원금 규모는 총8억원입니다. 이 기간동안 ASF발생시 피해농가는 해당 증빙자료를 협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허가 농가(축산업 미등록농가), ASF이외의 기타 원인에 의한 폐사,농가당ASF발병두수에 대한 정부 증명서가 없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살처분 이전에ASF로 폐사한 돼지는 정부의 보상금 지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피해에 대비하고 농가에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지원규모가 부족할 수 있으나 미지의 질병인ASF피해에 대한 세계 최초
육일농장(대표 한동윤)은 86년부터 만 33년, 경북 영천에서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지역은하루 20도 이상의 일교차와 한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돼지들도 걱정이지만 한대표는 농장 밖 울타리 공사에 나섰습니다.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새벽 5시 30분이면 농장으로 출근하는 한 대표는오늘은 울타리에 방역 현수막을 매달았습니다.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단 현수막이지만 새로운 투지가 생기는 기분입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 한 대표의 혼자 되뇌이는 다짐 속에,붉은 태양이 새벽의 어스름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동부축산은 늘 꿈꿉니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동부축산이 되기 위해 늘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분주합니다. 동부축산은 기업입니다. 저는 기업인 김태우 입니다.' 12년전 동부축산은 모돈 1400마리에 MSY15~16의낮은 생산성으로 매각위기에 처했습니다.동부축산의 1대 김수남 조합장은 아들 둘에게 누구든 양돈장을 이어받는다면 매각은 하지 않겠다고 의향을 물었습니다. "돼지농장 형이 가라" "동생아, 네가 가라 돼지농장" "그래 내가 간다" 집안의 위기에서 자존심 강한둘째 아들, 김태우 대표의 운명은 이렇게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동부축산은 2만두의 대농장이 되었지만 동부축산의 가장 큰 자랑은 규모가 아니라 남다른 철학에 기반한 기업가 정신에 있습니다. 2007년 처음 양돈장에 입사하게 된 김태우 대표는 제주도에서도 악취로 악명을 떨치던 동부축산의 양돈장에서 정말 더럽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왔습니다. 함께 동네에서 자랐던 친한 형이 농장 앞에 와서 시위하는 모습을 보며 양돈산업에 미래가 있는지 고민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혁신하지 않으면 사업을 지속하기 힘들다는 생각에서 냄새저감 사업을 시작합니다. 나무 한그루 없던 농장에 나무를 심으면서 양돈장의 환경
이야기에 앞서 먼저 한돈산업에 이 메달을 드립니다. 최근 주요 언론들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일제히 '금겹살'이라는 단어를 꺼내들었습니다.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돼지고기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 물량이 감소해 국내산 가격이 뛴다는 요지입니다. '피그플레인션'이라는 '피그(돼지)와 인플레이션' 합성어도 등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돈농가들이 '어부지리(漁夫之利;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를 얻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벌써부터 조성되고 있습니다. 다소 어이없고 곤혹스런 상황입니다. 일반 언론들은 한돈산업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적자 상황에서 이제 막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속사정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한돈농가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의 가격이 싼 이유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값이 안정적인 이유 역시 '한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돈이 없다고 상상해보면 답은 뻔합니다.현재 중국발 ASF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언론이 언급한대로 하반기 중국발 ASF 여파가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