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양주지부(지부장 조영욱)가 30일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 국민체육센터 주변에서 열린 ‘2019 제8회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에 참여,‘여성한돈인과 함께하는 한돈 체험 및 시식회’를 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양주시 홀스타인 한우경진대회는 ‘아름다운 소, 깨끗한 우유’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낙농가, 한우농가를 비롯한 다양한 축종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습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여성한돈인들과 한돈 요리 레시피 소개와 함께 저지방 부위로 만든 강정, 완자, 토속불고기 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조영욱 양주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는 지역 사회공헌 등 지역민들과의 관계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올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관련 연일 성명서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BS 뉴스를 정조준했습니다. ▶농가 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반발@KBS뉴스(News) 최근 공영방송 KBS는 '지난 농가 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반발'이라는 뉴스 보도를 통해 잔반 사용 농가를 다루었습니다. KBS는 'ASF의 발병 원인으로 오염된 음식물이 지목되면서 정부가 잔반급여를 법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위생기준을 지키며 잔반을 급여하던 양돈농가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보도에대해 한돈협회는 환경부와 KBS를 '안이한 상황인식', '무사안일'이라며 싸잡아 비판하고, 'ASF 발생 예방을 위해 유럽과 중국처럼 잔반,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를 반드시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관련 성명서 전문입니다. “ASF방역 바늘구멍으로 한돈산업 무너질 수 있어” KBS뉴스9 ‘음식물류 폐기물 돼지급여 금지에 안이한 인식’ ASF발생 예방 위해 유럽․중국처럼 반드시 전면 금지되어야 1.지난24일KBS뉴스9 '농가3곳 때문에 잔반 사용 금지?...양돈농가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안정적인 종돈 생산기반을 강화하여PS고객농장에 우수한 유전자원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비육종은4월 30일, 지혜농장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혜농장(대표 안상우)은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 위치한 종돈장으로, 모돈 1,00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입니다. 지혜농장은 지난 2월 돈사화재로 인해 번식사 1개동이 소실되었으나 이를 발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현재 내부 농장의 높은 위생수준을 위하여 리모델링과 디팝(Depopulation, 돈사비우기 및 돈군 재조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디팝을 완료한 후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순종을 입식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장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근처 5km이내에 돈사가 없으며, 도로는 일반통행으로 한 방향으로만 들어가고 나갈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 방역적으로 매우 우수한 위치에 있습니다. 더욱이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농장은 오염-준청결-청결지역으로 구분하고 농장 내부 출입자를 위한 샤워시설을 갖췄으며, 외부차량의 내부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부 사료 및 출하차량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국내 한돈 산업 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에 대한 국민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할인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5일(토)까지 진행된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려 주변 직장인 및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관련업체에 '방역지침'을 제작해 배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돈협회는 ASF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최초 발생한 뒤 현재 중국 전역과 베트남, 홍콩까지 확산되었으며, 또한 국내에서는최근 해외휴대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ASF의 국내 유입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관련업계 전반의 경각심 제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방역지침을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돈협회는 축산관련 업체에 안내문을 통해 ▲ASF 발생국 및 인접국가 여행자제와 가축접촉 금지 ▲해외여행을 다녀올 경우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해외 근로자 관리(위생관리 ,방역교육) 및 국제 우편물 관리 철저 ▲해외 불법 축산물 반입 금지 등 방역지침을 안내하는 한편, ASF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질병 유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현재까지 ASF는 구제역과 달리 예방백신이 없어 국내 발생 시 한돈산업은 물론 사료, 동물약품, 요식업 등 관련 산업에도 막대한 피해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9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와 함께 평소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직접 요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올해는 한식 대표 식재료인 한돈의 위상에 걸맞게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9기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 6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와 실습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날 열린 1회차 요리교실에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 강의와 안대 착용 체험 등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어려움에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진행됐습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을 이용한 '한돈 떡갈비' 등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하고,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21일 JTBC의 뉴스 보도('중국산 육가공품, 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 관련 기사)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게 허술한 ASF 국경검역에 대한 즉각적인 재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한돈협회는 JTBC 뉴스 보도 이후 바로 대림동 식재료 가게에서 중국산 소시지 등의 판매 현장을 확인하고 긴급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아래는 한돈협회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구멍뚫린ASF국경검역,한돈농가 가슴이 무너진다” 중국 보따리 상인에게 뚫린 허술한ASF국경검역 즉각 재점검하라 중국 등ASF발생국 육가공품 차단위한 강력 대책 즉각 시행하라 1.중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육가공품이 서울 대림동과 신촌 등의 식재료 가게와 인터넷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21일JTBC의'중국산 육가공품,대림동서 버젓이...따이공에 뚫린 검역'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는'따이공'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보따리 상인이 배를 통해 들여오는 중국산 육가공품들이 서울 대림동의 해외 식재료 가게9곳에서 버젓이 내놓고 팔고 있는 실상을 고발해 전 국민과 한돈농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국민 협조를 구하고, 한돈농가를 응원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한돈 직거래장터를 진행합니다. 오는 24(금), 25(토) 양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인삼포크 등 3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행사장에서는 한돈 삼겹살 1kg을 50% 이상 할인된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돈 삼겹살 시식회도 함께 열립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돼, 인근 직장인들과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ASF 확산으로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ASF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