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직장인을 직접 만나 한돈 소비 촉진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1일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와 함께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대표 손동연·고석범) 구내식당을 찾아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한끼 더 먹기, 농가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캠페인은 최근 주변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과 한돈 소비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6월 돼지고기 도매 가격은 지난 2008년 이래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직장인들에게 한돈 웰빙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점심으로 제공하는 한편, ASF 바로 알리기, 한돈 레시피 소개 등의 다양한 행사를 벌였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직장인들의 한돈 한끼가 한돈 농가에게는 큰 행복으로 되돌아온다”며 “우리돼지 한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국내 ASF 유입 방지를 위해 한돈 농가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맛있고 신선한 우리돼지 한돈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자체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불가'하다고 판정받은 6농가가 중앙부처 무허가 T/F 회의를 통해 최근 적법화가'가능'한 것으로 협의되어 해당 지자체에 통보되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는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를 비롯관련 부처의 노력이 있었지만,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의 건의가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9월27일까지 적법화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농가가운데 상당수의 농가가 적법화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일부 농가는 아예 지자체로부터 적법화 불가 판정으로 절망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협회는축사 적법화불가 처분을받은 양돈농가 중 일부는 적법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지난13일 중앙부처(농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무허가 T/F에 7농가 사례를 건의해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이들 농가는 '13년 2월 이전부터 축사가 있었으나, 변경허가 및 허가 취소 등으로 행정조치가 내려진 사례입니다. 가장 먼저 농식품부가한돈협회의 의견이 현행 법률상 합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다른 부처를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7농가 사례 중 6농가의 경우최종 적법화가 가능한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중앙부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지난 26일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제9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의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자조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올해는 우리돼지 한돈의 위상에 맞게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과 함께 공동 주최했으며, 5월 22일부터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요리 강좌 및 실습시간을 가졌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수료식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 등이 참석해 한돈 명예 홍보대사이자 요리교실 강사인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를 비롯, 시각장애인 참가자 6명과 자원봉사자 15명에게 감사장과 한돈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한 시각장애인은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한돈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한돈자조금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료식에 앞서 진행한 마지막 요리교실에서는 한돈 허브찜, 샐러리 장아찌, 깻잎 양념 등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다같이 나눠 먹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하게 마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25일,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사)남북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구회)에 한돈 앞다리살 2톤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북의 평화 화해와 평화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문화교류협력을 통한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북한까지 퍼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국내 한돈농가의 걱정이 크다”며 “한돈 농가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남북 화해 협력 기반 조성에 이번 후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는 1991년 창립된 대표적인 통일 관련 단체로서,남북문화교류사업을 통하여 한민족 고유의 삶의 동질성을 회복하여 민족통일에 이르는 국민적 공감대형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닷컴(바로가기)'의 대대적인 리뉴얼과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한돈닷컴'은 우리돼지 한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한돈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구축된 한돈의 대표 홈페이지 입니다.한돈 레시피, 한돈인증점 맛집, 한돈 행사 소식 등 다양한 한돈 관련 콘텐츠와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한돈닷컴을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그간 한돈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한돈관련 정보와 콘텐츠들을 종합하여 ‘한돈 콘텐츠 허브’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소비자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의 정체성과 목적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신규 이용자의 유입 활성화를 위해 한돈에 대한 유용한 정보, '한돈 콘텐츠 허브'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메인 전면에 많은 한돈 콘텐츠들을 재정비하고 분류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개선했습니다. 고퀄리티 콘텐츠를 각 카테고리 별로 배치, 직관성을 강조해 이용자의 주목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19일 세종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에서 환경부에 전달된 성명서 전체 내용을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실효성 없는 정부대책에 한돈농가는 절망한다” 풍전등화 한돈산업! 무사안일 직무유기! 환경부는 각성하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가오고 있다.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대통령님과 국무총리님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물류 폐기물과 야생멧돼지의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실효성 없는 대책으로 생색만 내고 있다. 이제 한돈농가들이 살아남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탄식만 쌓여, 이 답답함을 호소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책이라 판단하며, 정부가 음식물류 폐기물과 야생멧돼지, 국경검역에 대해 실효성 있는 고강도 대책을 내놓을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첫째, 돼지에게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를 전면 금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스페인·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돼지에게 음식물류 폐기물을 먹이는 행위를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하여 전
날로 커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위기 속에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일손을 놓고 세종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 모여 생존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19일 세종시 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 주최 ASF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국의 한돈농가와 산업관계자들이 버스와 개별 차량, 대중교통을 통해 참석해 주최 추산 2천여명이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모였습니다. 이들은▲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 ▲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을 주장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국 한돈농가들이 ASF로 인해2011년 구제역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ASF 예방의 최대 걸림돌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며 고집불통의 환경부가 바뀌어야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하 회장은 "한돈산업이 ASF에 무너지면 관련 산업, 외식 산업 등도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고,물가도 앙등하여 국민들도 크나큰 고통을 겪게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5월 31일김해국제공항에서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국내유입 방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ASF 국내유입 방지 캠페인은 이재식 조합장 및 임직원외 경상남도, 농림축산겸역본부 영남지역본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등 관계기관 5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해외 축산물 반입·휴대 금지 △발생국 여행 시 가축관계시설 방문자제 △귀국 후 최소 5일간 국내 가축시설 방문금지 등을 당부하는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사태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북한 자강도의 ASF 발생으로 ASF가 우리 코앞에 왔다.”며 “양돈농가는 철저한 방역과,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ASF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으며 돼지에 100%폐사를 일으키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중국 전역을 비롯한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 주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불법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17건이나 검출되어 해외여행객에 의한 축산물을 통한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