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촉발된 현 비상사태를 돌파하기 위해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가 이슈별 대책위원회(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ASF 사태로 이미 접경지역 상당수의 농장이 희생된 상태에서감염멧돼지로 사태가 자칫장기화·전국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게다가 돼지도매가격은 연일 생산비 이하입니다. 24일 어제는 2,832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한돈협회 회장단은 긴급 회의를 열고ASF 관련 분야별 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부회장을 각각 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대책위는 크게 ASF 발생 피해지역(위원장 손종서), 방역체계개선(위원장김정우), 야생멧돼지(위원장김정우), 산업안정(위원장이기홍), 성금모금 캠페인(위원장오재곤) 등 다섯 분야로 나누었습니다. 회장단은 이후 대책위별로위원회를 구성하여 ASF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장단은 환경부와 청와대 앞에서 '야생멧돼지 대책 수립 촉구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28일부터 한돈농가의자원 신청을 받아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갑니다. 향후 환경부 앞에서 한돈인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대규모 집회도 할 예정입니다.
SVC(에쓰브이씨, 대표이사 박영호)에서 지난 1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 특별방역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에쓰브이씨는 국내 4개 백신회사(고려비엔피, 코미팜,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구 메리알) 구제역 백신을 양돈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달식에는 고려비엔피 김태환 대표,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 대성미생물연구소 조항원 대표, 코미팜 문성철 대표와 에스브이씨 박영호 대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에쓰브이씨 박영호 대표이사는 특별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안타깝게도 ASF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내지 못했지만 한돈협회와 함께 동물약품업계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관계자들 서로가 도움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ASF 발생으로 한돈산업 모두의 우려가 크지만 우리는 이미 구제역과 AI 등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던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정부와 관련업계, 생산농가가 한 마음 한뜻으로 철통방역체계를 재가동
경남 '더불어 행복한 농장'의 김문조 대표와 전북 '보민영농조합'의 서기원 대표가 축산·양돈부문에서 나란히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을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하여 18일 발표하였습니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입니다.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경남 더불어행복한 농장의 김문조 대표(지정번호 2019-214호)는 21년 경력으로 동물복지 양돈시스템 도입, HACCP, 동물복지 인증자격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전북 보민영농조합의 서기원 대표(지정번호 2019-215호)는 16년 경력에 HACCP 품질인증 보유, 액비순환시스템 활용 노하우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시행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336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자별로 ①농업마이스터로서 필요한 품위 및 자질(전문성, 교육능력, 경영실태 및 기술전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최근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한돈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아이디어와 홍보콘텐츠를 공개 모집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10일 공모수상작 41편을최정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늘리고 한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는‘2019 한돈 소비촉진 아이디어 및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앞서 7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콘텐츠 제작,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공모전에는 총 191편(아이디어 제안45편, 홍보콘텐츠 146편)이 응모되었습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여해 한돈이 대한민국 국민의 소울푸드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최종 심사결과 아이디어 제안 부문 대상은실현가능성과 구체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한돈 소믈리에, 한돈 백일장, 돈슐랭 가이드(류재필)’가, 홍보콘텐츠 부문은주제적합성과 창의성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우리돼지 한돈 CM송(이다빈)’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한돈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계기를 만든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아동옹호 대표기관으로1948년 문을 열어현재에 이르기까지 71년의 역사를 가진 재단입니다. 현재 국내·외 아동 연간 약 100만명에게 직·간접 도움을 주며 그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날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한돈자조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고객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연간 2톤의 한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재단은기부받은 한돈을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단 제공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늘어나는 가정해체와 저출산 문제 등 아동이 행복해지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돈자조금과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재단에서도 아동의 건
내년에는 군인들도 한달에 한 번 제대로 된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29일 내년도 국방예산안에 장병 1일 기본급식비를올해(8천12원)보다 6% 인상된 8천493원을 반영하고,각 부대가 매월 하루를 '삼겹살 데이'로 지정, 장병들에게 삼겹살을 공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전체 장병 급식예산은 1조4천325억원으로, 올해보다 811억원이 늘었습니다. 월 1회 삼겹살 부식은 신규 제공입니다. 국방부는 매월 삼겹살 외 여름철 삼복기간과 6~8월에는 매월 1회 전복삼계탕을, 그리고 매월 1회 후식으로 과일 조각을 컵에 담은 '컵 과일'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1인당 급식단가를 6% 인상해 장병의 선호도가 식단에 반영되고 질 높은 급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를 5일 선보였습니다. ▶2019 한돈 하반기 TV CF(이영자 편)_60초@한돈자조금 이번 광고는 ‘먹교수’라는 타이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씨를 모델로 하여 우리돼지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식욕을 돋우는 ‘먹방’을 60초와 15초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60초 분량의 디지털 광고에서는 “잠이 안 올 때도 한돈, 기분 좋을 때도 한돈, 우울할 때도 한돈” 등 이영자 특유의 위트를 가미한 애드립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홍보대사인 이영자씨가 우리돼지 한돈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해줬다”며 “오감을 만족하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로부터 한돈이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돈 신규 TV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되며,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검색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 농민들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됐으며, 농협 하나로마트는 국산 농축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농협 하나로마트는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수입축산물(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는 각각 성명서를 내고 농협중앙회가 조직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살피지 않은 것에 분노하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한돈협회는 "무분별한 돼지고기 수입이 돼지고기 폭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데도 농협 하나로마트의 식육자재 코너에서 버젓이 수입축산물이 판매되고 있는 것에 충격과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입축산물 판매를 당장 중단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정부와 국회에도 강력한 시정조치를 요청할 것이며, 아울러 즉각적인 투쟁을 할 것임을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한돈협회의 관련 성명서 전문입니다. “한돈농가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농협은 각성하라!” 농협이 수입축산물 판매 앞장서 한돈농가를 죽이는 현실을 개탄한다! 농협 하나로마트,수입축산물 판매 즉각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