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도매시장(경매시장)뿐만 아니라 경매비율(전체 출하두수 가운데 상장두수)이 매년 감소 추세입니다. 올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돼지 도매시장 숫자는 불과 7개(제주 제외) 정도입니다. 경매비율은 2.1%(상반기, 제주 및 등외 제외) 수준까지 줄어 1%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돼지 도매시장 붕괴 위기 직전'입니다(관련 기사). 향후 도매시장이 실제 붕괴되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농장을 중심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챗GPT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물어봤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맞는지 살펴보세요.] 도매시장은 현재 돼지 거래가격의 기준점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시장의 수급 상황과 품질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도매시장이 붕괴되면, 농장들은 가격 결정의 기준을 잃게 되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격 책정의 불확실성 증가 도매시장이 사라지면, 돼지 가격은 시장의 수급이나 거래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형성되지 않게 됩니다. 가격을 정하는 기준이 불명확해져 농장들이 예측 가능한 가격을 설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가격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농장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지난 4일 기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은 93.6%로 국민 4,736만명에게 8조원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한 효과는 전국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육점이 대표적입니다.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던 지난달 넷째 주(7.21-25)) 기준 정육점 운영 회원들의 결제액이 약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뿐만 아니라 한돈의 거래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지난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7.27-8.2)은 6,504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5,082원)보다 28.0% 높은 수준입니다.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출하 감소)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5년 8월 한돈산업 전광판 ※ 플렉스(flex), 부와 재산을 과시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신조어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최근 돼지 도매시장이 급격히 침체되면서 그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를 제외한 전체 돼지 도축두수는 총 894만6,521마리입니다. 이 중 '평균 도매가격(지육시세)'에 반영되는 경매두수(제주 및 등외 제외)는 18만9,572마리입니다. 이를 종합한 경매비율(경매두수/출하두수)은 2.1%입니다. 지난해 전체 2.3%보다 0.2%포인트 하락하며 역대 최저 신기록을 경신 중에 있어, 도매시장의 붕괴 위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농장주들은 이미 도매시장에 돼지를 출하하는 것보다 대형 유통업체와의 직거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한돈협회는 '한돈혁신센터 돼지'를 도매시장에 출하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도매시장이 더 이상 시장 내 중요한 거래 방식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돼지 도매시장이 붕괴되면 돼지 대표 가격을 생산비를 기준으로 책정하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농장별로 생산비가 워낙 차이가 많이 나고, 등급별로 얼마의 이익을 붙일지 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가격 책정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돼지 도매시장이 붕괴되면, 가격 책정에서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모처럼 소비가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가게 입구에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을 붙어 놓은 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비쿠폰으로 결제하는 손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육점에서는 연신 주문한 고기를 썰기 바쁩니다. 정부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닷새 만에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신청(72.0%)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금액으로는 6조5천703억원에 달합니다. 한편 지난주(7.20-26)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은 전주(6,408원)보다 108원(-1.7%) 감소한 6,300원을 기록했습니다. 4주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주간 출하두수는 30만2천두로 4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 '25년 7월 한돈산업 전광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 21일(월)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에서 먼저 소비쿠폰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출이 증가한 품목 중에는 돼지고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GS25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국산 돈육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72.6%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편의점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돼지고기가 포함된 간편식 매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육점에서의 매출 증가는 아직 편의점만큼은 아닙니다. 폭염 날씨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점차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7.13-19) 전국적인 돼지 출하두수는 전주(7.16-12) 보다 1만2천 마리 줄은 29만4백 마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올해 휴일 없는 주간 출하두수로는 가장 낮은 기록이며, 첫 30만 마리 이하입니다. 이른 폭염 날씨에 더해 파주 ASF 발생 관련 경기 5개 시군 48시간 스탠드스틸(17~18일), 기록적인 폭우(16~19일) 등의 종합적인 결과입니다. 다만,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상승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평균 6,410원으로 전주 평균(6,366원) 대비 0.7% 올랐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여름철 소비심리 위축과 지속되는 물가 부담 속, 국민 식재료인 한돈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여름철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한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 페스타’를 7월 한 달간 전국 대형마트, 중소 유통매장 및 한돈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비 촉진행사 오프라인 판매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국민마트, 푸디스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총 8개 유통사가 함께합니다. 특히,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을 중심으로 집중 할인해,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행사 유통사별 삼겹살과 목살 가격은 상이하나, 100g당 최저 1,990원의 특별 할인가에 한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은 각 유통사의 운영 일정에 따라 7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7월 말에는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도 특가상품 기획전을 열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가성비와 신선함을 갖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7월 예상 돼지 도매가격을 당초 예상치(6,000~6,200원)보다 무려 300원이나 높혔습니다. 육류협회는 지난 9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돼지 출하 및 출하체중이 급감함에 따라 작업할 물량이 없어 주중 휴무를 실시하는 가공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구이류는 일부 대형할인점 할인행사 수요 이외에 중소마트, 정육점, 외식 수요가 모두 저조하여 생산감소에도 불구하고 덤핑이 출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육류는 전지 및 후지, 등심 모두 급식식자재와 원료육 수요 등으로 인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냉장육과 냉동육 모두 프랜차이즈 등 외식 수요 저조로 리테일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수요도 꾸준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앞다리는 단체급식 등에서의 시장수요가 꾸준한 편이지만, 수요 대비 공급 과다로 시세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해 육류협회는 '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