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3일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인들을 응원하고 나아가 한돈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 국내 영화산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연기되거나,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크게 주는 등 침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대종상 영화제도 감염 우려로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개막일은 2월 25일로 3개월 가량 행사가 연기되어 이번에 비로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에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화계를 응원하고자 후원과 함께 한돈 선물세트를 협찬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후원 및 협찬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영화관람의 어려움,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영화 시장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힘을 보탠 한돈농가의 마음이 국내 영화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모두의 예상대로 영화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음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등 5관왕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
한돈농가들이 지난 1일과 2일 서울 국회의사당과 정부종합청사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와 한돈농가의 '한돈산업 사수와 생존권 쟁취를 위한 무기한 농성'은 어느덧 4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ASF 희생농가의 조속한 재입식를 비롯해 야생멧돼지 박멸 대책,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개정,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한돈농가의 요구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끌기 내지는 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협회는 1일 공식적인 국회 개원일을 맞아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아침 8시부터 국회의사당 주변 8곳에서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친 것입니다. 이날 한돈협회 정태홍 부회장 등 경기남부와 강원지역 농가들은 한돈농가의 요구사항이 담긴 피켓을 들고 국회의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다음날 2일 동시다발 1인 시위는 서울정부청사로 이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침 8시부터 경기남부와 강원지역 농가들을 주축으로 한돈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요구를 전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 아가볼(아이와 가볼만 한 곳)'과 함께 한돈 6차 산업 체험 공간을 소개하는 ‘맛있으면 돼지’ 편을 제작·방영합니다. 오는 6월 MBN 매일경제TV, NBS농업방송, KTV 국민방송 등 13개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될 '아가볼-맛있으면 돼지' 편은 총 2부작으로 제작되는데, 최근 돼지박물관(경기 이천)과 돼지문화원(강원 원주)을 아이들이 방문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있으면 돼지’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한돈의 우수성과 돼지고기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 줄 예정입니다. 지난 3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 '모닝갈비 8인분'이라는 키워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초딩 먹방대장 '민규의 먹방'을 통해 부위별 특별한 참맛을 소개합니다. 또한, 가공식품 제조 과정을 탐방하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제품의 품질과 위생안전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아가볼과 함께 이달 7일까지 '아가볼-한돈' 서포터즈 100인 및 광고모델 선발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40개월부터 15세 이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서포터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의 '한돈산업 사수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무기한 대정부 투쟁'이 18일부로 2주차를 맞이했습니다. 협회의 이어진 1인 시위와 전방위적인 노력에도 불구, 정부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돈협회는 이번 주 보다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ASF로 인해 파주, 김포, 강화, 연천, 철원 등 260여 농가는 '공익(公益)'이라는 그리고 '대의(大義)'라는 이름으로 강제적으로 돼지를 빼앗겼습니다. 그들은 사태가 해결되면 조속히 재입식을 도와주겠다는 정부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다가오는 16일이면 국내에 ASF가 발병한 지 만 8개월이 됩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지킬 생각도 없는 듯 보입니다. 이제 ASF 희생농가는 정부로부터 약속을 지키라 요구합니다. 재입식은 그들에게는 삶의 희망이고 생존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와 ASF 희생농가가 어제 11일 오후 1시경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인근 효자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돈산업 사수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무기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 한돈농가들의 사생결단, 생존권 투쟁의 결의'임을 밝히면서, ASF 희생농가의 조속한 재입식를 비롯해 야생멧돼지 박멸 대책,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개정,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기자회견문 전문). 그리고,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농식품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의 즉각 퇴진 요구을 시작으로 한돈농가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실력행사로 끝까지 저항하고 아울러, 전국의 축산농가와 연대한 총궐기 투쟁도 불사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방역으로 전세계적으로 호평가를 받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ASF 방역은 농가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돈농가 생존권 사수를 위한 농가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길 ASF 비대위원장은 "최근 면담에서 농식품부 장관은 앞으로 재입식을 허용할 생각도, 희생
[대한한돈협회가 11일 청와대 인접 효자로 거리에서 ASF 희생농가들과 함께 한돈산업 사수 및 생존권 쟁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 입니다. -돼지와사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2019년 9월 ASF 국내 발생 이후 지난 8개월간 지금까지 접경지역 한돈농가에서는 더 이상의 발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야생멧돼지의 ASF로 재입식에 대한 어떤 보장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국 우한봉쇄와도 같은 중점관리지역 통제로 이제 생업포기 직전의 한계상태에 도달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ASF의 근본원인인 야생멧돼지 문제는 외면한 채 소통없이 규제만 가득한 내용으로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개정하고, 접경지역 한돈농가 출입차량 통제를 밀어붙이는 농가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한돈농가 생존권 사수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전국의 한돈농가들은 투쟁할 것을 온 국민들에게 선언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을 밝힌다. 첫째, ASF 희생농가에 대한 조속한 재입식을 허용하라. 지난해 9월 국내 ASF 발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시·군단위의 대량 사육돼지 대학살극에 접경지역 한돈농가와 수많은 관련 종사자들이
세계 최대 육류 소비국인 미국에서 고기 부족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8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을 육류작업장에 적용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국방물자생산법은 국가안보를 이유로 대통령이 민간기업에게 주요물품의 생산을 요구할 수 있어, 미국내 육류작업장에도 폐쇄 없이 의무적으로 가동을 명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고기부족 사태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로 트럭과 배의 수송량이 줄면서 물류 이동에 어려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가공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패커의 휴업은 농장에서 식탁으로 원활한 육류 유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농장에서는 가축을 출하하지 못하고, 대형 마트에서는 쇼핑객들의 고기 구매량에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지난 4월 12일 타임지의 기사(U.S. ‘Perilously Close’ to Meat Shortage After Major Plant Closes Over Coronavirus)에 따르면 스미스필드 식품이 사우스 다코타의 휴업을 알렸습니다. 스미스필드 사우스 다코타는 미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돼지고기 가공 시설입니다. 사우스 다코타에는 3700여명의 직원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