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이기홍 부회장(환경개선대책위원회장)은 지난달 24일 경북 고령 소재 해지음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정경석 축산환경과장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냄새저감 우수사례 농장 방문을 통해 축산농가 냄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 가지고 정책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정경석 축산환경과장, 이성원 주무관, 이기홍 한돈협부회장(환경개선위원장), 조진현 농가지원부장, 축산환경관리원 이종덕 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기홍 부회장(환경개선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냄새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소통의 첫걸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냄새부분 해결과 축산분뇨 자원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고민하면 국민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경석 과장은 “현장 간담회와 우수사례 농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해결의 위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이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한 자리에 모여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덧붙여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인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온에어 합니다. 한돈의 숨겨진 만능부위인 한돈
이달 초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추석 명절(9.10-10.4)에 한시적으로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관련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를 계기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태풍, ASF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기대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판매하는 ‘한돈 한가위 선물세트’는 5만 원 내외 4구 선물세트를 주로 선보였으나, 선물 가액 조정 후에는 10만 원 안팎으로 5kg 기획전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한돈자조금은 올 추석에는 코로나19로 귀향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권고에 같은 가격이라도 더 크고 좋은 선물세트를 보내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등 연이은 소비부진 이슈가 있는 2020년이었는데, 농·축·수산품 선물 한도 완화로 한돈 산업에도 오랜만의 활력이 돌 것으로 보인다”며, “한돈 선물세트는 한돈몰을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속 급식과 외식 등 수요 감소로 후지 등 다릿살 재고 적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9월과 10월 비대면 홍보 전략으로 이들 부위의 소비촉진에 집중 나섭니다. 한돈자조금은 먼저 이달에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대량구매 및 얼리버드를 테마로 15% 할인 판매하고, 선물세트 전용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어 10월에는 한돈몰 기획상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사업부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 온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마켓 연계 할인행사는 물론 홈쇼핑 판매도 추진합니다. 오프라인 판촉으로는 농협 판매장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상반기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이용해 농협유통·양돈농협 판매장과 연계,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TV광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명 요리 전문가 백종원을 모델로 하여, 다릿살 소비촉진 광고를 송출할 계획입니다. TV광고가 온에어되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점으로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홍보가 추진될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의 치악산금돈이 지난 9일 개점한 '원주 행복장터'에 입점, 새로운 거점 판매처를 확보했습니다. ‘원주 행복장터’는 원주시가 총 17억 원을 투입해 원주혁신도시 중심부에 설립한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2천42㎡ 부지 지상 1층 규모로, 보다 체계적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지역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직매장을 비롯해 농가 레스토랑과 체험 교육장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악산금돈’을 비롯해 21개의 사회적 경제 조직 제품 등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 치악산금돈은 행복장터 입점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대한민국이 공인한 장성훈 명인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한돈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악산금돈 관계자는 "앞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악산금돈과 돈까스, 소시지, 떡갈비, 국밥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 등을 적극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7월 선보인 ‘한돈 간편식 시리즈(관련 기사)'가 큰 인기를 얻은데 힘입어 이번에는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10일 오전 서울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하태식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과 박정후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 약식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한돈 간편식 시리즈 4종(‘한돈대파구이도시락’, ‘한돈클래식핫도그’, ‘한돈불고기비빔김밥’, ‘한돈통등심돈까스샌드’)은 출시 이후 편의점 이용객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각 카테고리 별로 ‘한돈통등심돈까스샌드’가 1위, ‘한돈불고기비빔김밥’이 2위를 차지하는 등 4종 모두 인기 상품 목록의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푸드, 냉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군에 한돈을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및 프로모션, 레시피 경진대회를 함께 추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편의점 유통망을 활용해 한돈 농가 판로 확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식품전문기업 팔도(대표 고정완)와 함께 홍보 이벤트를 벌입니다. 팔도는 왕뚜껑 제품 3종의 원료로 한돈을 연간 약 10톤 가량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팔도의 대표적인 컵라면 제품인 '왕뚜껑'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 팔도는 오는 1일부터 30주년 기념 왕뚜껑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 당첨 쿠폰을 통해 금 한 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이 가운데 한돈자조금은 ‘한돈 선물세트 쿠폰’이 들어있는 왕뚜껑을 구매한 30명에게 ‘금 1돈만큼 소중한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 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운 식품군과의 제휴마케팅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도 챙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팔도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한돈협회)가 축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한 상담 콜센터를 마련했습니다. 9월부터 가축분뇨 처리가 어렵거나 냄새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는 각 지부 또는 한돈협회 중앙회(농가지원부 02-571-9751)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가가 콜센타에 연락하면 단순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가 농장을 직접 방문해 냄새측정, 처리시설 점검을 통해 냄새 원인을 파악하고, 악취저감 방안과 정부에서 지원 중인 가축분뇨 처리지원 사업,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등 관련 사업을 안내해 줍니다. 한돈협회는 이를 위해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민간 전문컨설턴트를 9개도에 1명씩 배치하는 등 환경 컨설팅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콜센타 스티커와 사업안내 포스터를 마련해 각 지부에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이들 컨설턴트는 농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등과 협력하여 최근 정부가 집중 관리하고 있는 냄새민원 다발지역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활동할 계획입니다. 하태식 회장은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은 우리가 한돈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필수불가결인 사항”이라며 “특히 환경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지원하고, 주민과 상생할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