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2억 7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되고, 영양공급원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한돈 나눔 행사는 전국 9개 도협의회를 통해 각 지자체에 한돈 캔햄 및 불고기 등 2억 7천만원 상당이 전달됩니다. 나눔에 사용되는 한돈은 뒷다리 부위로 만든 한돈 캔햄, 불고기, 육포 등이며, 1인분 150g 기준으로 약 27만 명분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한돈 무게로는 40여 톤에 달합니다. 한돈협회는 이들 물품을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 전달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전국의 국민들과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하루빨리 이 어려움이 극복되길 희망하며,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한돈농가들은 최선을
“한강의 기적 뒤에는, 노동자들을 위로한 삼겹살의 고소한 기름과 진한 소주가 있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삼겹살은 곧 추억이다. 우리 청춘이 거기, 삼겹살 가게에 있었다.” 연말을 맞아 KBS가 마련한 푸드 인문 다큐 2부작 '삼겹살 랩소디' 가 12월 20일, 27일 밤 9시 40분에 차례로 방영됩니다. 한국인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53.9kg(2018년도 기준)으로 1980년의 11.3kg보다 무려 5배가량 늘어났습니다. 이 육류 중 돼지고기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부 <삼겹살의 나라> 12월 20일(일) 밤 9시 40분 KBS1TV 2부 <돼지는 축제다> 12월 27일(일) 밤 9시 40분 KBS1TV 우리는 왜 이토록이나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삼겹살 랩소디'의 프리젠터로 나서 우리가 몰랐던 돼지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특히 UHD로 제작된 '삼겹살 랩소디'는 음식의 화려한 색감을 선명하게 살리며 돼지고기를 굽고, 찌고, 삶는 그 모든 과정을 맛깔나게 구현하여, 넉넉하고 푸짐한 우리의 돼지고기 한 상이 안방극장으로 배달됩니다. ■ 제1부 – 삼겹살의 나라 세계가 놀란 K-푸드 삼겹살! 식탁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올해의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에 의해 선정되며, 1년 이상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공로 인정패가 주어지며, 1년간 명함과 홍보물에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의 표기가 허용됩니다. 그간 금돈 돼지문화원은 원주지역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한 돼지고기 후원, 장학금 및 기부금 지급, 사업장 인근 마을 정기적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축제 및 올림픽 후원, 김장김치 나누기, 코로나19 극복지원 등의 활동으로 이번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는 "이번에 금돈 돼지문화원이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된 것에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 적체 부위 해소와 함께 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졌던 '제21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도드람 대전센터에서 15일 약식으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생산자 부문 오재곤 대표(성산 종돈장)와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농협 양돈연구소장)는 도드람의 역사를 함께 써 온 도드람의 식구이기도 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 김태봉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축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한돈 산업에 도움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해 하반기 우수 종축 인증위원회를 열고, 우수 종돈장에 '디앤디종돈'과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피엠포크 경산유전자' 2곳을 인증했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국내 우수 종축 업체는 우수 종돈장 18곳, 우수 종계장 5곳, 우수 정액 등 처리업체 25곳 등 총 48곳으로 늘었습니다. ▶정액 등 처리업체 국립축산과학원은 위생·방역, 종축의 능력, 시설·환경, 정액품질 관리, 인력 등을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로 심의한 뒤 우수 종축 업체로 인증해 왔습니다. 디앤디종돈은 씨돼지 사육규모가 100마리 이상이며, 최근 1년 이내 9종 이상 전염병 발생 사실이 없고 인력·시설을 잘 관리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돼 인증을 받았습니다. 피엠포크 경산유전자는 씨돼지 사육규모가 30마리 이상이며, 최근 1년 이내 8종 이상 전염병 발생 사실이 없었습니다. 또한, 정액품질을 철저하게 기록 관리함으로써 고품질의 정액을 생산, 공급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종돈장(씨돼지 농장) 우수 종축 업체 인증은 정액 등 처리업과 종축업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가축을 개량하고자 축산법 제21조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관리되는 업체를 1년에 2회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우리 돼지 한돈을 이용한 'K-로스팜' 캔햄을 출시한 롯데푸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정식 상생을 위한 손을 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푸드 본사에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와 한돈을 이용한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롯데푸드와 함께 캔햄을 비롯한 HMR 제품 등 한돈을 원료로 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한돈 사용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푸드는 지난달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한국의 맛을 살린 'K-로스팜‘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국가대표 캔햄’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한돈자조금의 ‘국산 식자재의 우수성 홍보’와 롯데푸드의 ‘국내 캔햄 생산 기술력 활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은 “100% 한돈을 사용한 K-로스팜이 말 그대로 한국의 대표 캔햄으로 자리 잡고, 향후 품질 좋은 우리 한돈을 활용한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한돈 농가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국내 다수의 식품관련 기업들과 다양한 제휴마케팅
금돈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의 한돈 저지방 육가공 제품이 한돈농가 이미지 개선 사업 차원의 한돈나눔사업으로 전달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돈농가 이미지 개선 사업은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시에 한돈의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대한한돈협회 전국 9개 도협의회와 산하 지부를 통해 한돈나눔행사, 코로나19 방역 위문품 전달, 한돈사랑 장학지원 사업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육원, 양로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층 학생이 대상입니다.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원주지부의 경우 지역특화사업이 더해져 금돈돼지문화원의 한돈 저지방 육가공 제품이 전달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저지방 육가공 제품에는 양념불고기, 돈가스, 육포, 떡갈비 등 저지방부위를 이용한 가공 제품과 한돈 뒷다리살 부위 제품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육가공품을 전달받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정 내 취식이 증가했는데, 맛있는 한돈을 이용한 가공 제품들이 전달되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금돈돼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주관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 15명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한우, 한돈,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대상 가운데 대통령상의 경우 생산규모가 큰 한우와 한돈 부문을 격년제로 선정하며, 올해는 한우 부문 김사영 대표(다인농장)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한돈 부문의 경우 이장형 대표(가야농장, 충남 서산) 또 하나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평가 기간 동안 6,136두를 출하하여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56.4%로 나타나 전국 평균 32.8%보다 23.6%p 높았습니다. 개체선별기를 활용한 선별 출하로 출하체중을 균일화 하는 등 품질의 표준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거세 111~114,kg, 암 115~118kg). 이 대표는 전년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또한, 전년도 특별상인 대한한돈협회장을 수상한 이병하 대표(산수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