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향후 온라인몰 또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육류를 구입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고 최근 '올반 숙성 마라 돼지껍데기' 등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전용 육류 가정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육류를 구입하고, 맛과 위생 측면에서 만족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신세계푸드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양념육과 포장육 등 약 50여종의 육류 가정간편식의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형태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익히 체감하듯이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 증가 의향이 가장 높았던 축산물은 돼지고기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농촌진흥청이 올해 2월과 4월, 5월 총 3차에 걸쳐 약 1,000명의 소비자패널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 설문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농진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형태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무엇보다 구매 장소의 변화를 꼽았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선·가공식품 구매처에서 대형마트는 줄고, 슈퍼마켓과 온라인은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했다는 것입니다. 농진청은 "사람이 많은 장소를 기피하다보니 비대면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의 성장세가 뚜렷하고, 집과 가까운 슈퍼마켓에서의 구매가 늘어났다"며, "이번 변화로 인해 증가한 농식품 온라인 시장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향후 유통경로의 다변화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조리, 일명 '집밥' 횟수가 늘어나면서 비교적 손쉽게 조리, 취할 수 있는 농식품 및 저장 기간이 긴 상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은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될 '2020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를 앞두고 지난 10년간의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를 미리 요약·정리해 발표했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10년간의 농식품 소비 형태가 ‘젊은 소비, 건강 중시, 간편 소비, 먹거리‧구매 장소 다양화’로 변화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누적된 전국 1,486가구의 구매 영수증이 부착된 가계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젊은소비 20대의 농식품 구매액은 68%, 30대는 30% 증가해 젊은 층이 새로운 농식품 구매의 주체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축산물과 가공식품 구매증가 추세가 두드러집니다. 2030세대의 축산물 구매비중은 46.3%로, 4050세대의 35.7%보다 약 10%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의 가공식품 구매액도 지난 10년간 76%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신선식품 감소폭‧가공식품 증가폭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중시 농식품 구매 시 주요 고려사항은 안전한 농식품, 건강 증진, 영양성분 등으로 나타나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유행을 반영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60대
22일까지 5천원대를 유지하던 돈가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더니, 9일 뒤인 7월 31일 4,138원으로 돈가를 마무리했습니다. 돈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재난지원금 소진에 더해 예상보다 길어진 장마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견했으나, 7월 강수일수는 18.8일에 달해 9년 만에 7월 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달로 기록되었습니다. 육류유통수출협회는 7월 27일 '주간 육류유통시황'을 통해 '하계휴가 수요가 전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삽겹살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8월초 대형마트 할인행사도 진행이 불가하다'면서 '비가 많이 내려 소비는 더욱 부진해져 덤핑물량 출현이 늘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소비부진에도 불구하고, 높은 소비자 가격은 시장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길어진 장마는 결정적으로 돈가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3일 이후에도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당분간 중부지방과 북한 지역을 오르내리면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다'면서 '8일(토)~10일(월)은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
빠르면 9월 말이면 우리나라 중부권에 돼지경매 공판장이 새로 하나 추가되어 일선 농가의 출하뿐만 아니라 도매가격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바로 천안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입니다. 지난 16일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5산단1로81)이 '공판업무개장식’을 갖고, 소를 시작으로 공판장으로서 첫 경매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중부권축산물거점 초현대식 협동조합형 패커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를 목표로 지난 2017년 10월 기공식을 거쳐 올해 1월 완공 및 부분가동 후 현재 일일 1000마리 이상의 돼지를 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 일일 도축규모는 돼지 3000마리, 소 300마리 이상 입니다. 포크빌축산물공판장 관계자에 다르면, '당분간 소 경매를 통해 시스템 안정화를 달성한 후 서서히 돼지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가늠할 수 없으나 대략 추석 전인 9월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전국의 돼지경매 공판장은 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10곳 입니다. 수도권 3곳(도드람, 협신, 삼성), 중부권 1곳(음성), 영남권 4곳(김해, 부경, 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돈복(豚福) 가득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소비자는 이 기간 모든 기획 상품을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할인 기획전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이른바 '홈캉스'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선물세트는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일별 한정수량 판매됩니다. 한돈몰을 찾는 소비자는 각 한돈 브랜드별로 기획된 ‘하하(夏夏)세트’, ‘찜통더위 ‘찜’해 먹자 세트’, ‘복날 선물박스’ 등 재미있게 기획된 한돈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돈 판매 브랜드별로 삼겹살, 목살, 구이용 앞다리살, HMR제품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여 입맛과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한돈 관계자는 “품질과 영양적인 면에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한돈을 저렴한 세트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무더위 걱정 없이 복이 가득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한돈 돈복 선물세트를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취업 사이트 잡
코로나19로 외식이 크게 감소하는 대신 인터넷이나 배달앱을 통한 음식서비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배달음식에도 일반식당 음식과 마찬가지로 원산지 표시가 의무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족발이나 보쌈 등 배달음식을 제공하는 업체는 인터넷·배달앱뿐만 아니라 상품 포장재에 반드시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합니다. 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단지, 스티커, 영수증 등에도 원산지 표시가 가능합니다. 다음 음식 배달시 업체들이 원산지 표시를 잘 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이나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5월 온라인쇼핑 동향 보고에서 '음식서비스'가 전년동월보다 5,767억 원(77.5%)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음식서비스는 또한, 인터넷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다른 세부 상품군과 비교해 가장 높았습니다. 무려 93.7%에 달합니다. 배달앱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음식서비스의 성장은 멈추지 않고 당분간 계속될 듯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쉬이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 음식서비스에서 한돈의 위치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