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소견 발표회(이하 소견 발표회)'가 지난 24일 제주에 이어 27일에는 강원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ASF로 지난 2년간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강원지역 양돈농가들을 대신해 참가한 대의원들은 말을 아꼈습니다. 행사 전 대의원들은 한돈산업 전반에 대해 후보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고 특히, 강원도의 ASF 피해보상과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소견 발표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루하고 뻔한 답변이 이어지자 기대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후보자들은 강원도 양돈농가들의 아픔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고, ASF로 피해를 본 경기북부와 강원도의 문제를 풀기 위한 구체적 고민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한 대의원은 "후보자들이 뚜렷한 대안없이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되니 답답하다"라며 "강원도 양돈농가들이 받은 고통에 대해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준비되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대의원은 "시대가 한돈협회장이 변화될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 충분히 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좀 더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ASF 외에 한돈산업의 위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유통업체 'BGF리테일'이 한돈을 이용한 편의점 상품 개발과 홍보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본관에서 BGF리테일 및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돈 등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돈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협약을 직접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개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협력 추진 ▶우수한 품질의 국내 농산물과 가공제품의 안정적인 공급 ▶농축산물 상품개발 및 홍보 적극 협력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통한 제품개발 및 판매 홍보 ▶국내산 돼지고기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공동 홍보 활동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BGF리테일은 내달 중 한돈을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새로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10월 1일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한돈이 사용된 CU 도시락 구매 고객을 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다음달 1일 제8회 한돈데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하는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용 웹사이트인 ‘100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바로가기)’에서 진행되며, ▶한돈스테이지 ▶플레이존 ▶푸드존 등 소비자들과 함께 한돈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은 ‘한돈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국민 응원 댓글 이벤트’와 '친구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을 통해 각각 백종원의 친필 사인 요리책과 백종원이 함께 개발한 빽햄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플레이존’에서는 ‘데일리 룰렛 게임’과 ‘미니게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및 한돈 굿즈박스, 한돈몰 할인쿠폰, 한돈 케이크, 한돈 육포 등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퀴즈 이벤트도 열립니다. 한돈데이 당일인 10월 1일 오전 10시 1분부터 진행되며, 한돈과 관련된 OX 문제가 랜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한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사실상 비공개 녹화 행사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이준길 선거관리위원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후보자 소견발표에 이어 대한한돈협회 9개 도협의회와 온라인 질문 게시판을 통해 모아진 한돈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질문을 각 후보자가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영상은 빠르면 오는 27일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조합원 570명, 연매출 3.2조, TV 광고,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김제 FMC, 서울 사옥 신축 등등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을 보면 한돈산업의 역사와 커진 위상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현재의 성과 하나하나는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31년 전인 지난 1990년 13개 농가의 조합으로 출발한 도드람의 출발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은 올해 첫 정년퇴직자 배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30년간 도드람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한 베테랑, 정현규 박사입니다. 도드람 정년퇴직 1호가 될 정현규 박사를 돼지와사람이 만나 소감과 함께 계획을 물어보았습니다. 도드람의 첫 정년퇴직자로 조만간 정식 퇴사하는데 느낌은? 30년 가까이 도드람에서 지냈다는 것이 실감되지 않을 만큼 도드람 초창기 시절이 선명하게 생각나는데 시간이 금방 지난 것 같습니다. 도드람 이전 선진의 계열농장에서 모시고 있던 윤희진 회장(다비육종)께서 이천지역 양돈가분들과 양돈조직을 만드는데 수의사가 필요하니 같이 일하자고 하시고, 초대 조합장을 하신 진길부 조합장께서도 적극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들이라 망설임없이 직원으로 참여하였는데 여기까
대한한돈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경기지원과 함께 실시한 합동단속에서 총 3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였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앞서 농관원이 자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관련 기사)'가 사용되었습니다. 38건은 검정키트 덕분에 현장에서 5분 만에 원산지 판별이 가능해진 결과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 컨텐츠는 후보자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돈의 미래, 손세희와 함께! 존경하는 한돈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회장 후보 기호 3번 손세희 인사드립니다. 경기도, 강원도 회원님들 돼지 키우시는 데 마음 편하십니까? 충정도 회원님들 8대 방역 시설 완료하셨습니까? 전라도 회원님들 분뇨처리 문제없으신가요? 경상도 회원님들 악취 민원 해결되셨나요? 제주도 회원님들 맘고생 많이 하셨는데 정책이 마음에 드십니까? 우리는 정부의 양적 성장정책에 밤잠 못 자며 오랜 시간 묵묵히 일해 왔습니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고 지원이나 보호 정책 없이 정부와 사회로부터 매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정부는 국경방역에 실패한 모든 책임을 농가에 돌려 죄인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탄소 중립, 동물복지를 이유로 사회로부터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당하고 있습니다. 다 우리의 잘못이라고 얘기들 합니다. 사회가 변하고 정책이 만들어지는 동안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불합리한 정책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리를 담아 전달했어야 했고, 무차별 살처분 정책에 피눈물 나는 농가가 없도록 우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천만 원 상당의 한돈세트 1000개를 지난 14일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