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새벽 배송 시대를 연 온라인 식자재 업체 '마켓컬리'는 자사 식품 브랜드 ‘KF365(컬리프레시 365)’의 정육 상품 판매량이 올해 들어서만 370만 개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하루 판매량이 1만 1000개 이상으로 7초 마다 1개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KF365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KF365 냉장 한돈 삼겹살 구이용 600g'입니다. 1만4천원 대로 선보이고 있으며,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배송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우리 소비자는 돼지고기를 고를 때는 '육색'을 보고, 수입 돼지고기는 품질과 맛에서 한돈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실시한 '소·돼지고기 소비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에서 나왔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개별 면접을 병행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가정에서 돼지고기를 주 1회 이상 먹는 비율은 7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9년과 비교해 2%포인트 낮습니다. 용도별 소비량은 ‘구이용’이 50.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불고기·주물럭(22.2%)’,‘ 수육·보쌈(14.8%)’, 조림·볶음(12.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돼지고기 품질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육색(63.6%)’과 ‘원산지(54.4%)’,‘ 이력 정보·도축일시·유통기한(44.4%)’ 등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돼지고기 맛은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69.8%)’, ‘부드러운 정도(55.8%)’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고기에서
상기 업소는 제주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100% 사용함에 따라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으로 지정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서'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해당 판매점에서는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사용하다 있다는 인증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보장합니다(관련 기사).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 가운데 지자체가 나서서 직접 인증하는 곳은 제주도가 유일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전국적으로 301곳이 있습니다(제주 260, 육지 41). 해외에도 3곳이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돼지고기 수입량이 40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1일 기준 올해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은 40만 3천 톤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난 '18년(46만)과 '19년(42만)에 이어 역대 3번째 기록입니다. 현재 수입 추이로 볼 때 남은 기간 동안 '19년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역대 2번째 기록이 되는 셈입니다. 올해 수입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높은 수요 및 가격과 정부의 무관세 할당 정책, EU산 수입단가 하락 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은 33만 톤입니다. 지난 1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예측한 올해 예상 수입량은 34~36만 톤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1일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가상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한돈 홍보 영상 '돈돈돈'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권율을 비롯해 다수의 배우를 출연시켰으며, 스릴러와 코믹 장르가 결합된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도록 연출했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영상은 전국적으로 돼지고기 공급이 끊긴 가운데 시민들이 대혼란을 겪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한돈 공급이 끊긴 이유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돈을 대체할 식품을 찾는 것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 주인공은 산 속에서 살아남은 돼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느닷없이 달리다 쓰러집니다. 알고보니 이 모든 게 꿈이었습니다. 냉장고에서 한돈을 확인한 주인공은 '돈나 깜짝 놀랐네'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평소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권율이 출연해 세상에서 사라진 한돈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빛냈다. 또한, 기존 영상과 다른 형식으로,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 90초·30초 등 다양한 버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대형마트 3사, 전국 양돈농협협동조합 및 농가 직영 식육판매장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형유통점 3사는 다음달 4일까지 김장에 곁들이면 안성맞춤인 삼겹살 부위를 20~30% 가량 할인합니다. 대한민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허브한돈, 강원산돈, 포크빌, 올드림, 포크밸리, 제주도니, 도드람한돈 총 7개 양돈농협협동조합 및 미네랄포크, 장군포크, 도뜰, 치악산금돈, 금가돈, 산수골 총 6개 농가 직영 식육 판매장은 이달 17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한돈 전 품목에 대해 40% 할인을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하겠다는 비율이 65.1%로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지표”라며 “온 가족이 모여 김장김치와 한돈 수육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2022년 김장 의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구 소비자 중 김장을 직접 담그는 비율은 전년 6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가 지난 9일 '11월 돈육시장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을 5,100~5,300원/kg(제주 및 등외 제외)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협회는 당초 11월 돼지 도매가격을 10월(5,296원)보다 높은 5,500~5,7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본격적인 김장 수요와 대형마트 창림기념행사에 더해 월드컵(11.20-12.18) 특수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150여 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참사 발생 이튿날인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참사 여파로 대형마트의 창립기념행사가 취소되었고, 외식수요는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가뜩이나 불경기에 따른 소비부진 여파가 가중되었습니다. 국내산 구이류는 냉동 생산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나마 정육류 중 전지와 등심, 후지 등은 김장 준비수요 및 식자재, 원료육 수요는 원활해 구이류 냉동생산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요인을 다소 상쇄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도 상황은 국내산과 대동소이합니다. 14일까지의 11월 평균 돼지 도매가
본격 김장철을 맞은 가운데 대형할인매장 '이마트'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수입 돼지고기 전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의 가격은 무려 100g에 1,080원입니다. 같은 날 판매된 국내산 삼겹살·목심 가격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10월까지 올해 돼지고기 누적 수입량은 38만 톤입니다. '19년 42만 톤 기록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