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롯데마트를 비롯해 주요 대형할인매장이 삼겹살을 비롯해 다양한 한돈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행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들 대형할인매장은 최근 '비계 삼겹살'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진열된 제품 하나하나의 품질에 매우 신경 쓴 모양새입니다. 실제 제품 가공 과정에서 지방을 제거하는 공정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비계 삼겹살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 22일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고, 삼겹살 지방 함량 권고 기준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협목우촌은 ▲메이플 소시지 ▲레몬&파슬리 부어스트 ▲바질페스토 부어스트 ▲양송이 라운드햄 등 유럽형 프리미엄 소시지 4가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4가지 신제품은 100% 국산 돼지고기에 메이플, 레몬, 바질 등 풍미 가득한 재료를 넣어 유럽형 스타일로 구현한 목우촌의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포장재 디자인 또한 이국적이고 신선한 소재의 특징을 표현했습니다. 메이플 소시지는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을 첨가하여 은은한 단맛이 나는 소시지로 세이지, 타임, 오레가노를 넣어 이국적인 풍미를 더했습니다. 레몬&파슬리 부어스트와 바질페스토 부어스트는 훈연하지 않은 독일식 화이트 소시지로 레몬과 파슬리, 바질을 첨가하여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양송이 라운드햄은 고온에 삶는 방식으로 만들어 별도의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들 소시지는 목우촌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이사는“목우촌 프리미엄 소시지 신제품을 가족·친지들과 캠핑이나 브런치, 와인 안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기존의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비용 상승과 거래 및 경쟁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은 이달 23일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구조적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에 홍문표 의원이 발의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법 제정안’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단위의 농산물 도매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습니다. 특히, 홍문표 의원은 “현재 도매시장에서 다단계 유통에 따른 비용 증가와 역물류 등의 비효율성 개선과 특정 시장 내에서만 거래 가능한 경쟁 제한 요소 제거를 통해서 유통구조의 효율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홍 의원은 “농산물 도매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함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내며, “제정안이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되어 고물가 시대 속 민생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산
다음달부터 수출육류 생산일 '월 평균 5일 이하' 가공장에서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계자가 관리수의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수출육류가공장 관리수의사 운영 기준을 3일에서 5일로 완화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출육류가공장에서는 '월 평균 3일 이하' 수출작업을 할 경우에만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관계자가 원료육 입출고, 방역․위생관리, 소독 등의 관리수의사 업무 수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검역본부는 앞으로는 '월 평균 5일 이하' 작업일 경우에도 가능하도록 운영기준을 개정하였습니다. 오는 4월 3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개정은 지난달 3일 제주도청에서 주최한 '축산물 수출 확대 전략 협의회'에서 건의된 내용입니다. 협의회 이후 검역본부는 해당 건의 내용을 신속히 검토하고, 수출육류가공장 관리수의사 운영 기준을 완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수출육류가공장 관리수의사 운영 기준 완화로 육류 수출업체의 인건비 등의 비용부담을 줄여 축산물 수출 물량이 약 26%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현 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은 “축산물 수출업체
지난 3일은 '삼겹살데이'였습니다. 올해 20주년이라 그 의미가 특별했습니다. 농가들은 최근 높아진 생산비에 비해 턱없이 낮은 도매가격을 띄워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른바 '삼겹살데이 효과'입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행사에 맞춰 새로운 광고도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삼겹살데이 행사가 끝난 현재(3일 기준)까지 기대했던 삼겹살데이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해와 올해 삼겹살데이 행사 2주 전부터 행사 당일까지의 도매가격을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2.20-3.3). 분석 결과 지난해에는 2월 20일 4,266원이었던 도매가격이 24일부터 크게 뛰더니 3월 1일 4,516원까지 상승했다가 행사 당일인 3일 다시 4,200원대로 하락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지난 '20년과 '21년에서도 나타난 전형적인 삼겹살데이 효과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삼겹살데이 행사를 앞두고 2월 27일(4,403원)과 3월 2일(4,463원) 두 차례 도매가격이 유의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빼고 전반적으로 4,200~4,300원대로 도매가격이 낮게 형성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삼겹살데이 효과가 미비했다는 얘기입니다.
최근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한우에 이어 한돈에 대한 반값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소고기도 반값 할인에 나섰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1일부터 최장 2주간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현재 삼겹살데이로 인한 돼지 도매시장 가격 상승 효과가 미비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1일은 이틀 연속 도매가격이 하락한 4,289원(kg당)을 기록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커머스 등이 지난주부터 일제히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관련 기사). 할인 상품은 주로 구이용인 삼겹살과 목심이며, 할인율은 최대 50%로 올해 20주년을 맞는 '삼겹살데이'를 기념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돼지 도매가격은 아직까지 요지부동입니다. 지난주 평균 도매 가격은 4,303원으로 전주 대비 고작 0.8% 올랐을 뿐입니다. 양돈농가들은 이번주 본격적인 삼겹살데이 분위기에 도매가격이 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가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 창립 및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소비 확대를 위해 ‘한돈으로 더 행복한 삼겹살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특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삼겹살데이를 전후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한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약 1,000여톤 이상의 한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스무살된 삼겹살데이, 한돈이 쏜다! 한돈 파격 할인 제공 우선,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평일 한정) 한돈 삼겹살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4,500세트 한정 판매합니다. 한돈몰 회원에 한해 구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5천원 할인 쿠폰 및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의 한돈 인증점 약 500여 매장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한돈 주메뉴 1인분당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돈 인증 식육점은 삼겹살·목살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