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경기도 협의회(회장 최영길)와 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는 이번달 13일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선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장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경기·강원지역 양돈농가를 대변하고 ASF바이러스의 역학 연구 및 위험도 평가 등으로 집돼지에서 ASF 발생을 억제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박선일 교수에게 경기·강원 농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표 캐릭터 한도니를 활용한 이모티콘 ‘한도니의 돼지런한 일상’을 11일 무료 배포합니다. 이번 이모티콘은 MZ 세대의 감성을 더해 소통을 강화하고 한돈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과 언어유희를 한돈자조금의 대표 캐릭터인 ‘한도니’의 모습으로 담아냈으며, ‘넵’ ‘감사합니다’ ‘점메추’ ‘돼박돼박’ ‘돼지런한 하루되세요’ 등 총 16종입니다. 11일 오후 3시부터 한돈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handon_official)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돈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및 11월 4일 오픈 예정인 온라인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준비된 3만 개의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한도니 이모티콘 파일은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에 대한 친근감을 더하고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이모티콘을 통해 한돈을 대표하는 캐릭터 '한도니'가
4분기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해 지역 곡물 수출이 재개되고 3분기 국제곡물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 10월호에 따르면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3분기, 4분기에 각각 15.0%, 0.2%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 때문입니다. 그러나 흑해 지역의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 라니냐 전망에 따른 곡물 주산지 이상 기상 발생 우려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입니다. 9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3.4% 상승했습니다. 배합사료 주원료 수입단가는 하락하였으나 대미 환율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9월 사료용 옥수수와 대두박의 수입단가는 전월 대비 하락했고, 밀은 상승했습니다. 옥수수는 톤당 386달러로 전월(393달러/톤) 대비 1.8% 하락했고, 대두박은 톤당 601달러로 전월(619달러/톤) 대비 2.9% 하락했습니다. 밀은 톤당 380달러로 전월(349달러/톤) 대비 8.8% 상승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지난 3월 세계 식품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의 수출 재개는 세계 곡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고물가 상황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습니다. 한돈데이 기념 소비자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크빌,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등 총 6개 브랜드사가 참여, 삼겹살 1kg·목살 1kg세트 구성을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직접 들고 가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택배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 총 1001인분의 한돈 강정을 제공하며, 건강한 한돈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한돈 팔씨름 대회 및 한돈 1001g을 맞추는 무게 측정 게임, OX퀴즈, 한돈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순금 1돈, 한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은 최대 47% 할인 기획전(9월 29일~10월 14일)과 더불어 ‘삼겹살 랩소디’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장단(이하 도협의회)은 지난 27일 제주 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관련기사). 이날 도협의회는 한돈산업의 현실 인식을 공유하고 산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협의회는 3시간에 걸쳐 전국 상황을 점검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주도협의회는 제주도 악취 및 분뇨 관련 대응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전남의 민원 해결 사례와 경기도의 농장 건설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로 변하는 한돈산업의 미래 전망과 대책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도협의회는 제주도의 악취·분뇨 관련 규제와 경기도·강원도의 ASF 방역 정책이 곧 전국의 양돈농가에게 적용될 불합리한 정책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함께 힘을 모아 헤쳐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저탄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한돈산업의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앞으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도협의회는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협의회가 앞장 서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도협의회는 27일 간담회에 이어 다음날 워크샵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돈협회 손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원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2 원주삼토페스티벌’에 원주의 농업회사인 금돈 돼지문화원(이하 금돈)이 참여했습니다. 금돈은 2019년 처음 참여해 큰 인기를 끈 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원주에서 최초로 시작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삼토(三土)페스티벌’의 이번 슬로건은 ‘원주에서 즐기는 팜파티’입니다. 행사에서 금돈은 숯불구이존을 운영해 농업기술명인이 생산하는 ‘치악산금돈’을 바비큐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농업문화를 한걸음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축산동물체험존을 마련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금돈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한돈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번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소비가 활성화 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돈은 지난 22일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아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내 ‘치악산금돈’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치악산금돈’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근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고물가 상황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다시 함께, 다 함께 2022 한돈데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한돈데이 기념 소비자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크빌, 도드람한돈, 허브한돈 등 총 6개 브랜드사가 참여, 삼겹살 1kg·목살 1kg세트 구성을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직접 들고 가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택배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 총 1001인분의 한돈 강정을 제공하며, 건강한 한돈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한돈 팔씨름 대회 및 한돈 1001g을 맞추는 무게 측정 게임, OX퀴즈, 한돈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순금 1돈, 한돈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mall.han-don.com)은 최대 47% 할인 기획전(9월 29일~10월 14일)과 더불어 ‘삼겹살 랩소디’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된 유명 한
중국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9월 2일 기준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당 30.33위안(약 6천20원)으로 전주 대비 6.9% 올랐습니다. 신화통신은 "1년 전 가격과 비교했을 때 무려 61.6% 더 비싸다"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2.5% 수준이지만 식품 인플레이션은 6월 2.9%에서 8월 6.1%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가격 상승은 성수기 수요 증가, 높은 사료비, 코로나19에 따른 영향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봉쇄 조치를 당하거나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에서 요리를 더 많이 하고, 더 많은 식품을 사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추절과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국가 육류 비축량을 낮추었습니다.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추가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원활한 돼지고기 공급 보장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돼지고기 상승은 없을것이라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중국의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은 79만 9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64% 감소했습니다. 라보뱅크는 중국의 올해 돼지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