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관련 네이버 지식iN 질문과 답변을 모은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를 개정하여 10년 만에 재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는 축산물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모아 만든 책으로, 2014년에 발간되어 소비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해 주는 가이드북으로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책자 발간 1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다변화된 축산유통산업과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국민 관심도를 반영하여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축종별 축산물 생산·유통·소비의 전반적인 과정 ▶식육 관련 상식 ▶축산 관련 제도 및 기준 정보가 있으며,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 자료와 함께 도표 및 통계자료가 수록되었습니다. 축평원은 축산물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과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오해와 오류는 정정하기 위해 향후 책자에 수록된 내용을 재구성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미있는 축산물 이야기'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누리집(www.ekapepi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였다며 후원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022년부터 국내 여자아이스하키 리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헝가리를 상대로 투혼을 벌인 끝에, 은메달을 품에 안았습니다. 모든 연령과 성별을 통틀어 한국 대표팀이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돈자조금은 ‘2022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를 개최하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3년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 참가인원·팀 등 리그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2년 연속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 리더(IOC Young Leader)는 “한돈자조금에서 꾸준히 지원해주신 덕분에 은메달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며 “여자 아이스하키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6만 조합원의 농협중앙회를 이끌어 갈 제25대 회장에 강호동 후보(합천율곡농협 조합장)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지역 농·축협 및 품목조합의 조합장 등 선거인 1,111명 중 1,0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끝에 강호동 후보가 전체 유효 투표권 수 1,247표 중 781표를 얻어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다양한 이슈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2007년 이후 17년 만에 농협중앙회 조합장 선거가 직선제로 치루어졌고, 대한한돈협회 전 천안지부장을 지낸 조덕현(동천안농협 조합장)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한돈농가 농협중앙회장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1, 2위를 차지한 강호동 후보와 조덕현 후보가 결선투표에서 다시 경합을 벌인 끝에 당선인이 결정됐습니다. 강호동 당선인은 농협중앙회 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율곡농협 조합장, 한국 딸기 생산자 대표조직 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당선인은 지역 농·축협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무이자 자금 규모를 20조원으로 늘리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25일 80~90년대생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조직문화 개선의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를 주축으로 한 토론회(워크숍)를 개최해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방안이 추진력을 잃지 않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게 하기위해 운영되며, 수의·농업·행정·공업·전산·운전직 등 다양한 직렬의 젊은 직원들이 고루 모여, 조직문화 개선방안 추진에 대한 자문, 대안제시, 모니터링 등을 수행합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과제는 총 12개로 ▶주니어보드 운영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우체통 ▶직원 소통 워크숍 ▶점심·회식 문화 활성화 ▶춘·추계 체육대회 ▶직장내 동호회 활성화 ▶직원 문화혜택 지원 ▶신규직원 조직적응 지원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꿀팁 전수 ▶관리자부터 실천하기 ▶나부터 변화하기 ▶갑질이 뭔가요? 등이 진행됩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주니어보드 발대식에서 “지난해 직원 모두가 함께 조직문화 개선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에 한돈 가격안정과 소비촉진 대책 방안 마련 등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손 회장은 “돈가 하락, 사료값 폭등, 생산비 급증, 소비침체 등으로 한돈농가의 가장 큰 위기가 도래한 가운데, 한돈농가의 수익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한돈은 우리나라 식량안보의 기둥인 만큼 한돈산업이 지금의 위기를 딛고 건실히 일어설 수 있도록 업계 전반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25일 현재까지 이달 돼지 도매가격은 4358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전달대비 -10.9%, 전년동기대비 -8.4% 수준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전 세계에서 사육, 보존하고 있는 다양한 돼지 품종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는 ‘세계의 돼지 품종해설집(이하 품종해설집)’을 발간했습니다. 돼지는 약 9,000년 전부터 '중국'과 '근동(유럽과 가까운 아시아의 서쪽 지역)' 지역에서 가축으로 길러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정부 차원이나 민간에서 사육, 보존하고 있는 돼지는 2022년 기준 약 7억 8,400마리에 이른다. 지리적 또는 종교적으로 돼지고기를 금지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식용하는 주요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품종해설집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 ‘이베리안 돼지’, 곱슬곱슬한 금빛 털을 가진 헝가리 ‘망갈리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돼지 품종인 인도 ‘피미그 호그’ 등 90종류의 품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돼지 품종별로 역사, 특성, 분포 등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 가축유전자원인 한국 돼지 세 품종 - 한국 재래돼지, 우리흑돈, 난축맛돈 등도 실려있습니다. 우리나라 돼지는 멧돼지에서 유래해 고구려 시대부터 한반도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외국 품종과는 차별화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7일 서울경기양돈농협을 방문해 이정배 조합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해 국제 곡물가와 환율 상승 및 경기불황으로 인한 돼기고기 소비 부진으로 한돈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서울경기양돈농협도 신년을 맞아 사료가격을 kg당 30원 인하하는 등 농가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시는 양돈조합의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지역 현장과 한돈 농가의 민원 해소를 위해 한돈협회와 양돈조합의 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가산리 소재 다우농장(대표 임용석)은 11일 묘산면사무소(면장 한호상)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임용석 대표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호상 묘산면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임용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