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다양한 구성의 돼지고기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습니다. 2017년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적인 상품에 프리미엄 요소를 더한 ‘B+프리미엄’ 제품, 사회적 대세로 자리잡은 ‘1인 가구 간편식’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설 선물세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실속성’을 앞세워 최근 소비절벽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과 품격까지 갖춘 돼지고기가 설 선물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선진이 출시한 ▲‘선진포크 제수세트’는 떡국, 만두에 필요한 다짐육, 잡채용 등심, 보쌈, 구이용 삼겹살 등 명절 필수 음식에 쓰이는 부위만으로 구성한 실속 세트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입니다. 또한 선진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사용하여 최고의 품질까지 잡은 ‘B+프리미엄’의 대표 선물세트입니다. 2016년에 이어 지속되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춘 육가공 간편식 세트인 ▲‘선진 알래스카 세트’는 명절 음식인 고기 손만두, 떡갈비, 동그랑땡과 더불어 정유년을 맞이하여 치킨제품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전개하는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에서 연말과 크리스마스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홈파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홈파티’ 문화는 장기적인 불황, 정책 변화 등 사회적 요인과 맞물리며,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고루 갖춘 다양한 제품, 서비스가 등장해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인기를 끌면서 소고기 등 값비싼 식재료를 대신해 저렴한 돼지고기를 활용한 파티음식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진팜은 12월 한 달간 연말 홈파티용 정육, 즉석식품 세트를 별도 구성으로 판매하여 홈파티족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돼지고기와 야채 등 파티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원스탑으로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멘츠카츠, 독일식 족발인 학세 등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및 바비큐삼겹살 등을 즉석에서 조리한 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