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모돈의 젖 생산 향상시키기 경구용 소염제는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동물복지를 향상시킵니다. 연구(LfULG Kollitsch)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소염제를 경구로 투여했을 경우 ▶모돈의 체온을 낮춰 정상으로 복귀하게끔 도와주고 ▶모돈의 사료섭취를 좋게 하며 ▶7% 정도로 이유전 체중 손실을 줄여주고 이유체중은 늘려줍니다. 오늘날의 소염제는 광범위한 작용을 나타내는데 ▶염증의 징후를 낮춰주며 ▶통증을 줄여주고 ▶내독소 생성에 따른 영향을 줄여줍니다(출처: Friton et al., 2006). 자돈이 모돈을 만듭니다 강하고 활력있는 포유자돈들은 모돈이 최대한 많은 양의 젖을 생산하도록 자극합니다. 젖을 만드는 젖샘(유방)을 자극하는 '젖분비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의 분비와 이의 분비되는 양은 자돈들이 유방을 마사지하는 것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건강한 장은왜 중요한가? 특정 기관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관 발달의 조절은 특정한영양상의 연속 단계를따릅니다. ▶건강한 장(내장기관)은 영양상의 연속 단계에서 높은 우선 순위를 가집니다. ▶포유자돈의 근육에 단백질이 축적되기 이전에 모돈과 포유자돈에서 다른 중요한 대사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감염-염증이 진행되는 동안 몸에 저장된 것들은 위에 예시된 연속단계에서 생명을 구하는 과정을 위해 대사됩니다. (Source: Visscher, 2013, modified after Elsasser et al., 2008) 모유의 흐름 - 호르몬적 차단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은 자궁에서 분비되는데 모유 생산을 차단합니다. 분만과정이 완료되고 후산이 나왔을 때에만 이 차단이 멈춥니다. 프로락틴(Prolactin)은 적절한 유방의 발달을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It's the MILK that Makes Difference(차이를 만드는 모유) 젖분비를 최대한 끌어 올려 자돈에게 주기 모유 생산은 젖 분비 일 18 +/- 1 일에 최고 수준에 도달해 다음에 따라 하루 약 16 리터까지 생산됩니다. ▶포유 마리수와 포유자돈의 활력 ▶유전적 잠재력 ▶건강 상태 자돈의 모유 섭취량은 모돈이 제공하는 모유에 결정됩니다. 많은 양의 모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모돈은 지방 등의 신체 조직을 대사시키고 상당한 정도의 체형 손실을 유발합니다. 포유는 모돈이 자돈에게 줄 수 있는 것 ▶하루 40회의 포유! ▶모유 속의 천연 보호 성분은 자돈의 장에서 활성 상태가 됩니다. ▶젖이 없으면 천연 보호 성분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체가 장에서 쉽게 증식합니다. ▶매시간 모유 섭취는 건강한 장과 건강한 돼지를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It's the MILK that Makes Difference(차이를 만드는 모유) 젖 분비 단계(Lactation Milk) - 신속하고 순조적인 출생 과정은 정상적인 젖 분비를 돕습니다. - 모돈의 젖 생산양은 일정 정도 자돈들의 활력도와 숫자에 따라 달라됩니다. - 강하고 활동적인 자돈들의 포유행동은모돈의 젖 생산을 자극합니다. - 자돈들의 적절하고 일관된 젖을 빠는 행동은 모돈이 전체적인 포유 능력를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 강력하고 활동적인 자돈들은 모돈이 최대 잠재능력만큼의 젖을 생산하도록 자극합니다. 이 때 모돈의 충분한 물과 사료 섭취는 체중과 등지방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성숙한 젖(mature milk)에서의 천연 보호성분 이용하기 포유기간 동안 방출되는 보호성분(protective agents)은 자돈의 장(intesti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It's the MILK that Makes Difference(차이를 만드는 모유) 젖 생산을 위한 2가지 단계 1. 초유 단계(Colostrum phase) - 평균 모돈은 약 5 리터의 초유를 생산하며, 모든 자돈은 각각 250ml가 필요합니다. - 초유는 출생 과정 시작 후 15 시간 이내에 방출됩니다. - 1 일부터 2 일 사이의 '모유 갭(Milk gab)'에 유의하십시오(그림 참조). 이 시점에 영양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종종 '젖분비저하 모돈'으로 인식되거나 기록될 수 있습니다. 2. 젖 분비 단계(Lactation Milk) - 정상적인 상태에서 2 일째부터 젖 분비가 진행됩니다. - 젖 분비가 최고점에 이르면 모돈은 하루에 15-17 리터의 젖을 생산합니다. 강하고 활동적인 새끼 돼지는 유방에 더 강력한 마사지로 모돈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The first 10 Days(신생자돈의 첫 10일) 마이코플라즈마의 조기 감염(Early infections with Mycoplasma)? 모체이행항체의 전형적인 감소 자돈에서의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예, M.hyo)는 통상 모돈으로부터 받은 수동면역이 약화된 후 6~8주령에 일어납니다. ▶M.hyo(유행성 폐렴균)의 초기 감염은 모돈이 빈약하고 불안정한 면역상태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질적으로 낮은 초유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자돈의 첫 10일, 가급적 이른 시기에 M.hyo 백신 접종 실시가 해결책은 아닙니다. 모돈 그룹의 안정화를 위해 관리 수의사와 협력하에 많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돈군 내 돼지 흐름 최적화(pig flow optimisation) ▶모돈의 예방 접종 ▶필요한 경우, 항생제 치료 백신 사용자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The first 10 Days(신생자돈의 첫 10일) 동물복지(Animal Welfare) 모든 자돈들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해 주십시오 : ▶초유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해 줄 것 ▶여러 개의 처치를 합칠 것 ▶3 일령 또는 그 이상에 철분을 공급할 것 ▶예방적인 통증 치료를 실시할 것(암수 모두 적용) ▶단미 혹은 관절염에 광범위 항생제 및 진통제, 항염증제를 투여할 것 주사하기(Injecting Pigs) 주사, 이론은 무엇일까? 자돈에 있어 대부분의 예방백신은 귀 뒤쪽 목부위의 근육에 실시합니다. 최근의 백신들은 일반적인 부작용을 유발하도록 설계된 안전한 부형제(adjuvant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섞어 쓸 수 있도록 허가된 콤보 백신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등 주사 횟수 감소 ▶접종 스트레스 감소 주사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The first 10 Days(신생자돈의 첫 10일) 최적의 철분 공급(Optimal Iron supplementation) 이른 시기 과도한 철분 공급은 자돈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돈은 최소한의 철분(40mg)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한 낮은 철분 농도는 자연적인 방어 기전입니다. 출생 동안과 출산 이후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습니다. ▶모돈의 젖을 통해 자돈은 일일 약 1mg의 철분을 얻습니다. 자돈은 하루 약 7mg의 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략 4~5일 동안 충분한 철분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경고: 이른 시기 많은철분 보충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연쇄상구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설사와 관절염 유발 원인)은 높은 농도의 철분 환경에서 증식하는데 유리합니다. 부족한 철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