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국내산 도드람한돈 안심 부위를 활용한 프리미엄 반찬 ‘한돈 안심 장조림(1kg)’을 출시하며 대용량·고품질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으로, 5월 말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입니다. 도드람이 선보인 ‘한돈 안심 장조림’은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안심 부위를 사용해 장조림 고유의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습니다. 여기에 메추리알과 꽈리고추를 더해 재료 간 조화를 높였으며,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별도 조리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한 끼를 챙길 수 있습니다. 1kg 넉넉한 구성은 가족 식사는 물론, 명절이나 손님 초대, 캠핑 등 많은 양이 필요한 식사 자리에서도 유용합니다. 자주 장을 보지 않아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도 잘 맞습니다. 이번 제품은 창고형 유통 채널에서 높아지는 대용량 간편식 수요와 품질을 우선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됐습니다. 도드람한돈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활용도 높은 구성을 더해 프리미엄 HMR 제품으로도
농장의 문제 딥스캔(DeepScan™)이 해결해 드립니다. 임신기간 모돈 체형 실시간 비접촉 측정 문제 모돈 실시간 확인 동시 급이로 모돈 스트레스 감소 임신 단계별 최적 체형 사료공급 심야-새벽 기립 체크 사료비 절감
돼지 폐렴은 다양한 병원체들과 기후 및 환경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농가에서 이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기란 쉽지 않으며, 특히 폐사하지 않은 살아 있는 개체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고 이것이 농장에 얼마나 피해를 입히는지에 대해는 알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도축장에서의 폐 병변 검사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호흡기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는데, 세바(Ceva Santé Animale)의 CLP(Ceva Lung Program)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세바 호흡기 관리프로그램(CLP)는 실용적인 진단 기법을 활용하여 Mycoplasma hyopneumoniae (M. hyo)와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A.p) 감염에 의한 유행성 폐렴과 흉막폐렴의 병변의 발생과 병변의 심화 정도, 그리고 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데이터를 쌓아오며 검증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세바코리아가 여러 농장 및 수의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약 5만두 이상의 비육돈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유행성 폐렴의 유병 패턴과 그 시사점을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관한 ‘2025 섬 속의 섬 동물 의료봉사’ 활동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추자도와 우도 지역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추자도와 우도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주대 수의학과 학생들과 수의 진료 인력이 직접 섬을 찾아 반려동물과 산업동물을 대상으로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접종, 구충 등 기초 수의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봉사 활동에 필요한 주요 백신 및 구충제 등 동물용 의약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진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수의 인재들의 현장 실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지향하는 ‘ESG 경영’과 ‘One Health’ 철학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산업동물 모두의 건강을 아우르는 제품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섬 지역이라는 의료 사각지대에서도 동물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보호자들이 많다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 AI사업부를 통해 고품질 종돈 유전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유전자 선발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과학적 기준에 따라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이 같은 전문 노하우와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AI사업부는 번식 성과와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종돈을 선발하고, 정밀 사양관리, 유전자 성상검사, 3차 활력검사 등 단계별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1팩(100ml)당 정자 수는 30억 마리 이상으로 유지되며, 연간 종돈 갱신율을 35% 이상으로 관리해 유전자 수준의 지속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위생과 품질에 대한 기준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채취, 제조, 포장, 배송 각 단계별로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프로토콜을 적용하며, 유전자 운송 과정에서도 품질 변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온도 및 위생 기준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와 같은 품질관리 체계를 농가에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전자 생산과정 전반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실제 작업 현장을 중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 함께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프리미엄 제품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홍진표 식육유통BU(Business Unite)장,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김형탁 그룹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 메인 가공장으로 지정하여 품질 보증체계 확립 및 위생, 안전성 기준을 고도화 합니다. 해당 가공장은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은 물론,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물 혼입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초기 미생물 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신선육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선진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선진포크한돈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품들은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내 ’선진포크한돈 브랜드존’과 ‘프리미엄존’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선진은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PED, 이제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신속 항원 진단: VDGR® PEDV Ag Rapid kit 유전자 진단: VDx® PEDV qRT-PCR(Group 1, 2) / VDx® PEDV qRT-PCR Ver 2.0 IgA, IgG 항체: VDPro® PEDV IgA ELISA / VDPro® PEDV IgG ELISA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과 손잡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자취방에 쏙 들어간 캔돈을 골라주세요!’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3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방은 전국 주거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2600만건, 월간 활성 사용자 300만명으로 주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20대~ 30대 사용자 비중이 70% 이상 구성된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다방 앱 이용자에게 도드람의 ‘캔돈’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캔돈은 삼겹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도드람한돈을 1인분 기준 300g 소포장으로 구성해 캔 형태의 패키지에 담은 제품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도드람은 일상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소비자 일상 속 경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첫 번째는 다방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게임’으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1회 참여 가능합니다. 게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