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오는 9월 6일(토) 교내 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암대학교의 특성화 교육과정, 진로·취업 성과, 수시전형 주요 특징과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첨단 실습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2026학년도 연암대학교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는 △스마트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환영 인사 △대학 주요 동향 및 투자 계획 △계열별 전공 안내 △수시전형 전략 및 질의응답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2부는 △계열별 첨단 실습시설 투어 △학생생활관 및 편의시설 등 연암대학교 캠퍼스 탐방이 진행됩니다. 특히, 계열별 첨단 실습시설 투어에서는 △스마트축산계열의 스마트축산 ICT 실습센터(양돈·양계), 낙농 착유사 △스마트원예계열의 스마트팜 유리온실, 플라스틱온실, 수직농장, 과수원, 가드닝 실습정원 △동물보호계열의 반려동물 교육관, 실내·외 훈련센터, 동물보건실습센터, 반려동물생활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스마트축산계열 50명, 스마트원예계열 200명,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스마트 악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애월읍 광령리 양돈단지 2개소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AIoT 스마트 악취관리시스템은 기상정보와 악취 다발 시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악취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예측하고, 악취저감시설을 자동으로 가동해 축산 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악취 발생·확산 예측 △사물인터넷(IoT) 연계로 저감시설 자동 가동 △악취 발생원인 분석 및 조치결과 실시간 농가·행정 알림 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22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양돈장 악취관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습니다. 올해 5월 기상정보를 활용한 양돈농가 냄새예측 모바일 앱을 개발·보급했으며, 6월에는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앱 활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기술 개발은 세종시 소재 악취저감시설 개발·설치 전문업체 ATD코리아(대표 안형일)와 협력해 추진 중입니다. 지난 6월 실증실험 대상농가 2개소를 선정해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가축분뇨·악취저감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5년 축산환경 혁신 우수사례’를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및 공공처리시설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거나 저비용 고효율 운영 방식 등을 통해 혁신적으로 현장의 환경 또는 시설 운영이 개선된 사례를 찾아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지난해 환경부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식품부와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지난해에는 축산환경 교육의 효과성 및 인식 개선에 대한 사례를 공모했으며 올해 공모전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현장의 환경 개선 혁신 사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분야 △공공처리시설 분야로 대상을 특화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분야별 혁신 우수사례는 △혁신성 및 기술 도입 노력, △내용의 타당성 및 신뢰성, △개선 효과 및 성과, △현장 적용성 및 구체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점씩 총 6점이 선정됩니다. 선정된 혁신 우수사례는 9월 30일 대면평가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되며 분야별
"나는 앞으로 이 질병이 계속될 거라고 생각한다. 인류가 절대 근절할 수 없는 질병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외면하고 회피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붙어서 해결해야 한다. 내가 백신 개발을 하는 이유다." - 문성철 대표(코미팜) '선견지명(先見之明)'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를 말합니다. 다음달 17일이면 만 6년이 되는 국내 ASF와 관련해 이 '선견지명'을 가졌다 할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코미팜의 문성철 대표입니다. 문 대표는 ASF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한 사람입니다. 국산 소독제 가운데 가장 먼저 ASF 효능 시험을 해외 연구소를 통해 완료했는데 지난 2017년 4월의 일입니다. 우리나라(19년 9월)뿐만 아니라 아시아 첫 발생국인 중국(18년 8월)에서 ASF 발병이 확인되기 훨씬 전에 미리 대비한 것입니다. 최근 ASF와 관련한 국내 양돈산업의 현안과 대응 방향을 묻는 자리에서, 문성철 대표는 "체코 기업에 우리 회사 제품의 동유럽 판권을 줬었는데 2014년 우크라이나에서 ASF가 발생했다라는 얘기를 그때 전해 들었고, 우크라이나와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난 목요일 오후 정북 정읍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4일 오후 3시 41분경 정읍시 달천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재산피해는 컸습니다. 비육사 2개 동(946㎡)이 전소되고 창소 1개 동 일부( 79㎡)가 소실되었습니다. 비육돈도 6백여 마리(634두)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액을 4억7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정읍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8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북 익산과 김제 소재 일부 양돈농가가 정부 합동 질식재해 관련 불시 점검에서 다수의 위법사항이 적발되어 사법조치 및 시정조치,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은 지난 7월에 실시한 '질식 재해' 예방 기획점검·감독 결과를 13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북지역에서 질식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앞서 6월 자율개선기간을 운영한 후 7월 양돈농가 등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 18개소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불시점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점검 결과 총 47건의 위법사항을 적발되었으며, 이 중 4건은 사법조치, 41건은 시정조치, 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A 양돈농가는 밀폐공간 출입금지 표지 미게시, 사업장 내 밀폐공간 위치 파악 미흡, 위험기계기구에 방호덮개 미설치 등이 확인되어 사법조치(4건), 시정조치(1건), 과태료(1건) 등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B 양돈농가는 밀폐공간 출입금지 표지 미게시,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미시행, 산소유해가스 농도 미측정 등으로 시정조치(5건)가 내려졌습니다. 전현철 지청장은 “밀폐공간은 산소가 부족하거나 유해가스 농도가 높기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한동윤)가 지난해 축분비료 수출에 이어 올해는 액비 수출에 성공하며 축분을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의 해외시장 진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액비 수출은 국내 첫 사례입니다. 영천시지부는 13일 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유기질 액상비료 50t(약 2만 달러)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진행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한동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해외수출을 축하했습니다. 영천시지부는 2024년 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축분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질 펠릿비료를 베트남에 처음 수출했습니다. 이어 올해 액비를 이용한 친환경 액상비료를 개발해 베트남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액비는 주로 두리안 농장과 커피 농장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추비로 뿌려지게 됩니다. 과거 무계바이오는 계분을 비료로 가공해 수출해왔으나, 현재는 한돈농가의 돈분까지 포함해 수출 품목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올해 영천시 무역사절단은 4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진행 중입니다. 무계바이오 류한웅 본부장은 "올해부터 특허등록이 완료
농촌진흥청과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 한국동물약품협회 본사에서 국산 동물약품을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수출 확대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수 한계에 직면한 동물약품 기업들의 신시장 진출과 국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농촌진흥청 해외사업에 동물약품 기업 참여 확대, 한국형 가축 수의 기술 국제적 확산을 위한 동물약품 분야 협력, 수출 애로 해결을 위한 사업 기획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국제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수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농촌진흥청 사업에 동물약품 업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판촉(마케팅), 현장 교육, 토론회 등 수출 확대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정병곤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산 동물약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수출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김황용 국장은 “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세계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