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 샘표식품주식회사(이하 샘표)와 손잡고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샘표는 지난 24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샘표 박진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돈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부터 공동 마케팅 협력 논의가 시작됐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돈 전용 소스·양념·육포 등 신제품 개발 △한돈 레시피 보급, SNS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공동 캠페인 △한돈 팝업스토어·한돈인증점 공동 마케팅 등 오프라인 활동 △ESG 가치를 반영한 나눔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협력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민 식탁의 대표 단백질인 한돈과 우리 식문화를 이끌어온 샘표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소비자에게 한층 다채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0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3일 전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진 활동은 이달 18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종료됐습니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와 소믈리에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선진의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 기수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20기 포크리에는 총 53명이 선발돼 활동했으며,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전주·광주·대구·부산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서부권·영남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선진포크한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국 주요 거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시킴으로써, 선진포크한돈의 가치가 보다 널리 공유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 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포크리에는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200건 이상의 콘
5. 18일 모소리팀은 네덜란드 와게닝엔 대학교의 로버트 호스테 교수를 만났다. 호스테 교수는 35년동안 지속가능한 양돈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의 양돈 현실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다. 로버트 호스테 교수는 "베터레벤 인증 기준이 최신 동향을 반영하면서 가장 최상위에서 동물복지를 견인하고 있다"고 했다. 유럽연합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동물복지 규정이 근저에 있다면, 네덜란드의 경우, 관행 축산에 대한 국가 규정이 유럽연합보다 위에 있고, 베터레벤 인증은 별 1개 기준을 포함하여 그보다 더 상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양돈 산업의 사육 마리수는 총 1천여만 마리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농가 호수는 약 3,000개로 한국에 비하면 농장 규모가 훨씬 큰 편이다. 모돈의 생산성은 네덜란드 연간 31두로 한국 연간 21두에 비해 월등히 높다. 돼지 폐사율은 4~5%로, 한국의 10%보다 낮다. 기록 관리와 동물복지 등 좋은 경영관리로 돼지의 생존율을 높이는 등 차별적인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소농 역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소농은 유기농 양돈으로 전환함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유기농 시장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비록 제한
전 세계 최초로 효능뿐만 아니라 안전성이 검증된 ASF 백신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코미팜(대표 문성철)이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일반 돼지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갑니다. 코미팜은 지난 19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임상시험용 ASF 백신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이미 상용화된 ASF 백신이 존재하지만 제한적인 방어효과와 심각한 부작용 등으로 당국과 농가 모두 새로운 대체 백신 마련 요구가 높은 상황입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ASF 확산으로 인해 산업 피해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코미팜은 지난 7월 베트남 정부기관과 야외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에 일반 농장에 적용하게 될 시험용 백신의 수입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향후 임상시험은 베트남 국립수의과학연구소(NIVR)와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사육두수 3천만 마리 이상으로 세계 5위 규모의 양돈국가인 베트남에서 ASF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중요한 절차로 평가됩니다. 한편 코미팜은 필리핀에서의 ASF 백신 대규모 야외임상시험을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코미팜 관계자는 "아시아권에서 ASF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구제역, ASF, 고병원성 AI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백신접종 관리 강화, 살처분 최소화 및 관리 철저로 구제역 재발 방지 농식품부는 구제역의 경우 백신 중심의 예방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전국 백신 항체 양성률은 소·돼지 모두 90% 이상으로 양호하지만, 중국 등 주변국 발생과 3월 전남 발생사례 등을 고려하면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해 백신접종 시기를 10월에서 9월로 앞당겼고, 소규모 농가 등에서의 백신접종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12개월령 이하 소 등 취약 개체에 대한 항체 검사를 강화하고 도축장 항체검사도 20만 두로 확대합니다. 또한 농장별(소) 백신접종, 방역시설 등 방역정보 DB(데이터베이스)를 체계화하여 최근 5년 내 발생, 사육 규모가 5만 두 이상인 시·군 등 고위험 지역 등을 선별하여 점검합니다. 발생 시에는 인접 시군까지 추가 백신접종을 신속히 시행하고, 살처분은 시·군별 최초 발생농장만 전두수 살처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회장 최정일)와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2025년 대학생 축산유통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축산유통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2025년 대학생 축산유통 경진대회'는 축산물 품질 향상과 유통 과정 개선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평가 등 축산업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론과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 기존과 달리 기획 과제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모는 자유 공모와 기획 공모, 두 가지입니다. 자유 공모는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유통 정책 지원 방안’이, 기획 공모는 ‘축산유통 분야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이 공모 주제입니다. 부문별 최고 수상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이와 별도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상이 수여됩니다. 특히, 수상 성적에 따라 채용 가점을 부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입니다.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사무국 전자 우편을 통해 진행됩니다. 최종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대표 브랜드인 ‘포크밸리’ 한돈의 브랜드 가치가 3년 전인 2019년(886억원)보다 거의 3.5배 성장한 약 3,098억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포크밸리는 2010년대 초부터 방송광고를 본격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주요 영업지역인 경남·부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고를 집행했으며, 방송인 김성주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을 후원하고, 2025시즌에는 KT위즈를 추가로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확대했습니다. 여기에 고속도로 야립광고(도로 옆 대형 옥외광고), 서울 도심 빌딩 LED광고, 유튜브·SNS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사업 확장 및 판매물량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쏟아왔습니다. 포크밸리 직영 판매장은 2019년 23개점에서 현재 31개점으로 늘었으며, 수도권에만 6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경기 오산에 육가공 수도권지사를 개장해 영업망을 강화했습니다. 그 결과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2배 성장했습니다. 2022년에는 기존 2개 도축장을 통합한 포크밸리유통센터를 준공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지난 일요일 강릉(관련 기사)에 이어 이천에서도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후 4시 6분경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스레트지붕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모돈 1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불로 9월 돈사 화재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