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오는 27일부터 2021년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총 9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일반정규직으로 통합행정 6급 3명, 통합행정 7급 1명 ▶운영직으로 사무보조 1명, 시간선택제 사무보조 1명 ▶상담행정 분야는 3명 등입니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의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6일 임용될 예정입니다. 입사 지원 시 학력, 전공, 연령 제한 없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며, 직무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한 필기전형과 직무능력 기반의 면접전형 도입으로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진행합니다. 원서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채용페이지(ekape.recruityou.co.kr)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공정성을 우선으로 한 직무능력 중심 채용으로 기관 적합인재를 선발하며, 사회형평적 인력 우대로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민간 자격 축산환경컨설턴트를 뽑는 첫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지난 7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3급 선발을 위한 첫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총 134명이 응시한 가운데 법규, 환경관리 개요, 방역개요, 퇴비화 기술 등 8과목, 객관식 80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1.5m 이상 이격을 두고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지정좌석제 운영, 덧신 제공, 발열 체크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는 코로나19 방역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수험생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필기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실기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며, 실기 시험 합격자는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3급을 획득, 앞으로 축산환경 분야에서 기초적인 역량의 축산환경컨설팅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첫 시행된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축산환경 관련 전문가 양성이 더욱 활성화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