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도 먹고 지역경제도 살리고...한돈자조금, 9월·10월 지역상생 캠페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역 상생 캠페인 ‘오직, 한돈이 합니다!'를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선보이게 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금리 등의 여파로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캠페인은 한돈 구매 영수증 4천여 건 이상이 응모되었으며, 약 2억 7천만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캠페인은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정육점, 일반음식점, 한돈몰 등에서 한돈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1668-5020)로 보내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을 비롯해 노트북, 상품권,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이벤트 기간과 당첨자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오직, 한돈이 합니다!' 캠페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의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이바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