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11월 동물복지축산농장 관련 온오프 교육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복지 축산농가와 도축장 및 운송차량 관리자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농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교육을 오는 11월 1일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동물복지 축산인증제도의 근거가 되는 '동물보호법'의 최근 개정사항 공유를 위한 ▲동물복지 정책 추진현황 및 계획을 비롯해 복지농장 운영 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동물복지축산물 유통 및 소비 촉진 사례, ▲국제곡물 동향과 사료 가격 전망, ▲동물복지농장 주요 이슈 및 해결사례, ▲동물복지농장 생산비 절감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은 대전광역시(11월 1일), 전북 전주시(11월 14일), 대구광역시(11월 21일)에서 진행되며, 돼지와 관련한 내용은 1일 실시 예정입니다.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물복지 축산농가와 도축장 및 운송차량 관리자는 물론 시군 동물복지 담당자, 동물보호단체, 축산물 유통업체 등 동물복지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에프엠코리아(바로가기)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이번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에프엠코리아(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