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 2021년 양돈전산성적 우수농가 시상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2021년 한해 조합원농가 양돈생산성적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6일 조합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사료요구율 ▶총산자수 ▶PSY ▶WSY(모돈당 연간 출하체중) ▶MSY ▶이유 후 육성률 ▶kg당 수취가격 등 중요 생산성 부문별로 7개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PSY 성적개선상 1농가 ▶MSY 성적개선상 1농가 ▶MSY 성적 우수상 10농가 등에 대해서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료요구율 최우수농가인 임재후 대표(합천)에게는 부경사료에서 500만 원, 총산자수 최우수농가인 한국주 대표(고성)에게는 가야육종에서 500만 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나머지 최우수상 농가에는 각각 150만 원의 상금이, 성적개선농가와 MSY 우수농가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상패와 함께 각각 전달됐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지난해 우리 조합원 생산 성적 PSY 26.1두, MSY 22.6두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으로 우수농가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1999년부터 조합원 농장 양돈전산 기록관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