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모체유래항체(MDA, 모체이행항체)'에 의한 간섭은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에 대한 어린 돼지의 백신 접종에서 흔히 우려되는 문제입니다. 최근 두 가지 유전자형인 PCV2a와 PCV2b를 포함하는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PCV2 2가 백신은 PCV2a와 PCV2b뿐만 아니라 PCV2d까지 모든 주요 순환 PCV2 유전자형에 대해 광범위한 교차 예방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무증상 PCV2 감염으로 진단받고 성적이 좋지 않은 농장에서 MDA가 높은 자돈을 대상으로 2가 PCV2a·2b 백신과 1가 PCV2a 백신의 효능을 비교했습니다. 재료 및 방법 일본 관동 지역의 일관 생산 농장에서 PCV2 백신을 접종한 모돈의 이유자돈 총 1,192마리가 연구에 포함되었습니다. 모돈은 분만 3주 전에 자돈에 사용된 백신과 다른 PCV2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연구 시작 2년 전, PCV2d가 임상적으로 검출되어 폐사율이 증가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심각한 돈군 폐사 패턴과 관찰 가능한 질병의 임상 징후 없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장성적과 사료효율은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으며 명백한 PCV2d 바이러스혈증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가 지난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심포지엄 행사를 열고 한층 개선된 써코 백신인 '써코맥스'와 '써코맥스 마이코', 두 제품의 국내 공급을 알렸습니다. 이날 인삿말에서 박성준 대표는 "써코바이러스(PCV)는 pcv2a에서 pcv2b를 거쳐서 pcv2d 등으로 계속 변이를 해오고 있다"라며, "써코맥스는 이러한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본격 행사에서 첫 연자로 나선 김용일 수의사(한국조에티스)는 글로벌 조에티스가 왜 써코맥스와 같은 새로운 써코 백신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를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최초의 써코 백신은 2000년대 중반에 등장해, 전 세계 양돈산업을 'PMWS'로 대표되는 써코 관련 질병 피해로부터 구해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써코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여전히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PCV2d라는 새로운 써코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확산입니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당 바이러스는 원래 주요 문제를 일으켰던 PCV2b 바이러스를 누르고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흔
'써코맥스 마이코'는 두 가지 항원을 담은 최초의 백신으로 PCV2a, PCV2b, PCV2d와 마이코플라즈마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새로운 써코 백신 제품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조에티스(대표 박성준)는 다음달 5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2023 조에티스 써코맥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에티스에 따르면 '써코맥스'는 PCV2a와 PCV2b 두 가지 써코바이러스 유전형을 항원으로 담은 최초의 백신입니다. PCV2a 등 하나의 유전형 항원을 기반한 기존 써코 백신과는 다릅니다. 이 때문에 써코맥스는 더 강력한 방어력과 더 긴 면역기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CV2d 등 다른 써코바이러스에 대한 교차 방어 효과도 더 광범위합니다. '써코맥스 마이코'는 '써코맥스'에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을 더한 백신입니다. 한 번의 접종으로 써코뿐만 아니라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한 유행성 폐렴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채찬희 교수(서울대학교)가 연자로 나섭니다. 채 교수는 국내 써코 현황과 써코맥스의 국내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PRDC의 주요 원인인 PRRS, 써코,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법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채 교수 강의에 앞서 제품 소개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심포지엄 참석 관련 문의는 조에티스 지역 담당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