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뇨의학과 의사이자 유명 유튜버 홍성우 박사는 일명 '꽈추형'이라고 불리웁니다. 유명세 만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홍성우 박사가 '장어보다 돼지고기'를 부르짖었습니다. "남자들에게 희망과 꿈, 사랑을 주고 있는 꽈통령"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홍성우 박사는 한국 사회에서 터부시해온 29금, 빨간맛 토크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냅니다. 홍성우 박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남성의 정력에 대한 항간에 떠도는 속설의 사실여부입니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홍성우 박사는 "장어에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을 깬다고 하는데 정말 효과 본 적 있느냐"라며 "장어보다 돼지고기다. 단위 g당 아르기닌이 가장 많이 함유된 음식은 단연 돼지고기이다"라며 아르기닌이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아르기닌은 협심증, 고혈압, 발기부전, 말초동맥질환 증상을 완화시키고 특히 임신중 혈압을 낮춥니다. 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아르기닌의 효능 때문에 아미노산 중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성분입니다. 해외에서는 스포츠 과학자들이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많은 실험을 통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아르기닌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 성장 강도와
잘못된 상식이 당신의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동안 돼지기름(lard, 이하 라드)은 심장병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근래 알튼 브라운(Alton Brown)을 비롯한 유명 셰프들은 라드를 좋은 식품 재료로 칭송하고, 팔레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라드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방은 면역을 높이고 뇌 기능을 지원하는 건강한 식단의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올바른 식단은 올바른 지방을 선택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공식품의 트랜스 지방은 심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식물성 지방에 많은 오메가6를 필요 이상 먹게 되면 체내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지방이라고 하면 아보카도, 올리브, 목초 사육 버터, 코코넛, 생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제 좋은 지방 목록에 라드를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BC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100가지 식품을 발표했습니다. 라드는 100가지 식품 목록에서 당당히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66위를 차지한 고등어나 62위 파프리카, 61위 빨간 토마토 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입니다. BBC는 라드는 비타민 B와 미네랄
한우(고기)는 '국산(國産)', 한돈은 '국내산(國內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맞을까요? SNS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키운 농산물 가운데 품종이 우리나라 것이면 '국산', 우리나라 것이 아니면 '국내산'이라고 주장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우고기는 우리 고유 품종인 한우로 만들었으니까 '국산'이지만, 한돈은 외래종 돼지를 키워 만들었으므로 '국내산'이라는 것이 이들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이는 틀린 얘기입니다. 농산물에 있어 국산과 국내산은 같은 의미입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1)에 따르면 국산 농산물의 경우 국산 또는 국내산, 또는 시도(시군구)명을 원산지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돈은 한우와 마찬가지로 원산지 표시에서 '국산' 또는 '국내산' 표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수입 돼지(생축)는 어떨까요? 국내 도축 후 모두 한돈이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요령(별표3)에 따르면 가축을 출생국으로부터 수입하여 국내에서 사육하다가 도축한 경우 일정 사육기한이 경과하여야만 원산지 변경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돼지의 경우 2개월입니다. 2개월 이상 사육된 경우
강진군이 제주(흑돼지)와 청주(삼겹살거리), 대구(곱창골목) 등과 같이 한돈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관내 '병영면 돼지불고기거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이후 전국의 식도락 여행객들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주말에는 돼지불고기거리 식당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준비한 재료가 일찍 소진돼 손님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활성화(관련 기사)를 위해 올해 거리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5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 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 결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들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강진군 관계자는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5월 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명품화 사업 추진으로 병영돼지불고기거리가 전남의 대표 음식
외식 전문 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의 돼지후라이드 전문점 '로드락후라이드' 가 오는 10일까지 한돈인증점 선정 1주년을 기념하여 한돈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로드락후라이드'는 20년 외식사업 전통을 가진 리치푸드의 브랜드로 길거리(Road)에서 편하게 접하고 튀길 때 락(Rock) 음악처럼 시끄럽게 튀겨낸 새로운 후라이드(Fried)를 선보이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출시 1년여만에 18호점을 열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돼지후라이드는 누룩 소금을 이용한 진공 텀블러 염지법으로 돼지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천연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2인부터 4인까지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돈 커플세트, 시그니처 커플세트, 한돈 패밀리세트, 3가지 맛 콤보세트, 자이언트 콤보세트’ 까지 총 5종 세트메뉴를 출시했습니다. 로드락후라이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한돈인증점으로서 한돈 농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검증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돼지후라이드를 고객분들께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한돈인증점 선정 1주년을 맞아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로
고기 맛이 뛰어나고 전 부위를 구이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소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난축맛돈' 육질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제주 재래돼지를 이용해 개발한 흑돼지 품종 ‘난축맛돈’에서 육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난축맛돈은 제주 재래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검은색 털(흑모색)을 이어받은 품종으로, 개량종을 이용해 체구를 키우고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는 흑돼지입니다. 연구진은 난축맛돈의 육질 연관 유전자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난축맛돈, 제주 재래돼지, 랜드레이스, 두록 품종을 대상으로 분자수준에서 생성된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난축맛돈의 개량 과정에서 선택된 유전자를 찾는 진화 분석과 차등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를 찾는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육질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 11개를 확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UGT8유전자는 고기 육질을 결정짓는 지질, 포도당, 에너지대사 및 지방산, 담즙산 경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에 확인된 11개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SNP) 정보를 난축맛돈 판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
이제 집밥은 옛말이 된 듯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은 외식으로는 쌀밥에 김치찌개를 단체 급식에서는 돼지고기볶음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가천대학교 홍혜숙 교수팀이 질병 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5개년 (2012–2016년) 자료를 통합하여 19–64세 성인 19,779명을 대상으로 식사 섭취 장소, 성별, 세부 연령에 따른 1인 1회 섭취 분량을 분석하여 얻어낸 결과입니다. 일하는 여성이 늘고 수입이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식생활 양상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정식 외에 외식과 급식을 통한 식품 섭취 비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단체 급식에서 돼지고기볶음은 모든 연령대의 남녀 모두 높은 섭취량을 보였으며 특히 19~29세 남자의 섭취량이 217g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가장 높았습니다. 외식에서 높은 섭취량을 나타내는 음식으로는 쌀밥, 김치찌개가 있었습니다. 김치찌개의 경우 모든 연령대의 남자가 다른 식사 섭취 장소보다 외식에서 높은 섭취량을 나타내었습니다. 쌀밥은 남자의 모든 연령대가 외식에서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여자는 50–64세에서 쌀밥의 섭취량이 외식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가천대학교 홍혜숙 교수팀은 보고서에
병영 돼지불고기는 연탄불위에서 지글지글 구워낸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훈연의 맛, 조선 500년간 호국 역사유적지인 전라병영성이 위치한 병영면에 가면 맛볼 수 있는 별미 음식이다. 질 좋은 돼지고기에 양념해서 연탄불에 구워내는데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강진군 강진문화관광 강진군은 지난 24일 이승옥 군수를 비롯한 병영 사회단체장 및 마을이장, 관련 음식점대표와 면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공공시설물 설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은 병영면 일원에 돼지고기 관련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주관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공모, 선정돼 도비 5억 원, 군비 5억 원을 더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선정됐습니다. 거리 대표 조형물 및 거리 안내판, 스토리텔링 안내판, 이용자 쉼터, 벽화, 포토존 설치, 노후 외벽 정비 등 지난 2년간 시설 환경개선으로 올해 12월 결실을 이루게 됐습니다. 병영서가네 식당부터 세류교까지약 350m 구간이 사업대상지로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암, 장흥, 강진읍 진입 방면의 거점 3곳에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안내하는 거리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병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