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진천에서 돼지 6백두가 폐사했다

  • 등록 2018.12.03 2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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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읍 양돈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돈사 1개동 소실 등 7천만 원 재산 피해

29일 새벽 충북 진천의 한 양돈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진천소방서는 29일 새벽 4시35분경 진천군 진천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660㎡)를 태우고 키우던 돼지 600여 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났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일단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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