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저녁 경기도 용인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41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개동(270㎡)이 불에 소실되고 모돈 60두와 자돈 640두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보온등이 과열된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보다 자세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