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한낮 경남 통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등록 2018.08.12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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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통영 돈사 화재로 돈사 일부 소실 및 자돈 250두 폐사로 3천여만원 재산 피해 발생

지난 토요일 한낮에 경남 통영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1일 오후 12시27분 경 경남 통영시 도산면의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1개동의 일부(300㎡)가 소실되고 자돈 250여 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 진압에는 통영소방서 인력 34명과 16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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