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500두가 죽었다

  • 등록 2018.01.26 0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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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 화순에서 돈사 화재로 돈사 1개동 소실 등 피해

전남에서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52분경 전남 화순군 동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개동(240㎡)이 소실되고 모돈 45두를 포함해 돼지 500여두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달들어 25일 기준 16건의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피해액은 37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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