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무안에서 화재로 돼지 1000여두 폐사

  • 등록 2017.12.05 20:10:51
크게보기

돈사 8개동 중 2개동 소실...올들어 173번째 돈사 화재

12월에도 돈사화재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월 첫 주말인 2일 오전 11시 47분경 전남 무안군 삼향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8개동 중 2개동(330㎡)가 소실되고 돼지 1,000여 두가 폐사하는 등 재산상의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화재는 올들어 173번째 돈사화재 사례로 이런 추세라면 작년 177건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입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