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토요일 아침 화재로 3억원 손실

  • 등록 2017.09.26 21:18:25
크게보기

23일 돈사 3개동 및 창고 소실 및 모자돈 1000여두 폐사 피해

이번에는 23일 토요일 아침 경북 구미에서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23일 토요일 오전 8시 36분경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인해 돈사 3개동과 창고 등 990㎡을 태우고 모돈 300두와 자돈 700여두 등 약 1천 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화재는 올들어 134번째 양돈장 화재 소식이며 누적피해액은 106억원 입니다. 돈사 화재를 줄입시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