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 익산 돈사 화재로 1억 8천여만원 피해

  • 등록 2017.09.05 0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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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1개동 및 돼지 약 315두 폐사

이번에는 전남 익산 왕궁단지에서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3일 밤 10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의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6개동 가운데 1개동이 불에 타고 안에서 키우던 돼지 315여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불이 배전반에서 발화한 것으로 의심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3일 기준 올들어 돈사화재 누적 발생 건수는 모두 123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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