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수출지원팀 만든다

  • 등록 2017.08.15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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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 수출지원 전담조직 신설·운영으로 수출 촉진 기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동물약품관리과 내 ‘수출지원팀(가칭)’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수출주도형 동물용의약품 산업 육성 대책’ 추진 등 정책여건 변화 및 관련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검역본부의 설명입니다. 


앞으로 수출지원팀은 해외 수출시장 개척 및 수출유망 품목 연구․개발 지원,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관련 해외정보 수집과 국제협력 업무, 민원서비스 제고대책 및 동물용의약품 지원사업 업무를 전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등 신흥 수출유망국별로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동물약품 인허가 당국간 인적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이명헌 과장은 “이번 수출지원 전담조직 출범을 계기로 제조업체 간담회, 수출촉진 협의회 등 현장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고 아울러 "수출 우수업체 포상 및 약사감시 면제 등 인센티브 부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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