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고양 양돈장 화재 발생

  • 등록 2017.08.07 21:39:00
크게보기

20분만에 진화되었으나 2개동 완전 소실, 돼지 38두 폐사 등 2900여만원 재산 피해 발생

이번에는 경기도 고양에서 돈사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3일 오후 12시 54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0분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동(820㎡)이 완전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38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올들어 110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돈사 화재를 줄입시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