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개밥 챙길 때인가?

  • 등록 2017.07.25 2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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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의 반려동물 연구 및 사업.... 과연 어울리나?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천만 시대 맞춤형 연구 시작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임무와 연혁']


▷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바이오신소재 개발
▷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 축산물 개발
▷ 기후변화대응 미래 축산기술 개발
▷ 축산물의 안정생산기술 개발
▷ 축산물의 경쟁력 제고·수출기술 개발
▷ 사료비 절감 및 조사료 생산·이용 기술 개발
▷ 자연순환형 친환경 유기축산기술 개발
▷ 축산자원을 이용한 신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
▷ 축산식품 및 축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기술 개발
▷ 축산관련 연구개발 아젠다 사업 지원
▷ 축산관련 기술개발과 보급에 관한 사항

어느샌가 농촌진흥청과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이 반려동물 관련 연구 및 사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인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농촌진흥청과 축산과학원이 해야 할 일인지 의문이 듭니다. 반려동물이 '농촌진흥'이나 '축산과학'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농촌진흥청과 축산과학원은 '축산'에 그리고  '한돈'에 집중을 해주기를 '돼지와사람'이 많은 축산인을 대신해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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