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하루에 연이어 화재 발생

  • 등록 2017.05.23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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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당진에서 두 건의 돈사화재 발생, 각각 9,900만원, 500만원의 재산 피해 발생

지난 21일 충남 당진에서 하루에 두 건의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오전 5시 4분경 당진시 합덕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330㎡가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50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9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오전 10시 26분경 당진시 송악읍 소재 양돈장의 빈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206㎡를 모두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화재 건에 대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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