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ED 발생주의보 발령

  • 등록 2017.04.07 18:23:29
크게보기

올해도 PED 발생 확인.... 2016년 PED 발생의 50%가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이성래)에서는 4월 5일부로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시험소는 최근 제주도내 양돈 밀집지역인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대정읍에 올해들어 모두 10건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주의보를 발령하고 본 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 및 모돈 예방접종을 통하여 질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PED 발생 보고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전체 발생 농장 82건 중 50%에 해당하는 41건이 제주에서 보고 되었습니다. 반면 강원과 충북은 작년 발생 농장 보고가 없었으며 충북은 최근 몇 년간 유일하게 발생 보고가 없는 지역입니다. 


*참고 - 최근 제주 발생 건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는 반영되지 않음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