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화재 반으로 줄입시다] 횡성군 강림면, 올해 33번째 화재

  • 등록 2017.02.23 0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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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 1,000여두 폐사 및 돈사 1개동, 창고 1개동 소실 피해

21일 오후 2시 35분경 강원도 횡성 강림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자돈 1,000여 두가 폐사하고 돈사 1개동과 창고 1개동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장에 따르면 '밖에서 일을 하던 중 펑소리와 함께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횡성소방서에서는 농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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