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남 합천에서 안타까운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낮 12시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 소재의 양돈장에서 불이나 돈사 1,980㎡ 중 1,200㎡를 태우고 돈사에서 키우던 돼지 1,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열기 과열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합천 양돈장 화재는 올해 들어 12번째 화재 소식입니다.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