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양돈장 화재 소식.... 모터 과열로 추정

  • 등록 2017.01.24 19:55:08
크게보기

올해 들어 '열 번째' 양돈장 화재


이번에는 충남 당진에서 안타까운 화재 소식입니다. 어제 23일 오후 12시 16분경 충남 당진시 합덕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 분만에 진화가 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동(143㎡)이 소실되고 돼지 48두가 폐사하여 소방서 추산 약 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수기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좀 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센터에 의하면 본 당진 화재는 올해 들어 '열 번째' 발생 건입니다. 양돈인 여러분의 상시 불조심과 화재점검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