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구제역 피해지역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실시

  • 등록 2017.02.08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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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관련 스트레스 관리 필요

충북 보은군이 관내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축산업 종사자를 위해 정신건강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보은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장상현 정신과 전문의)은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라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는 구제역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가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우울증 등 정신병리로의 이행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은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과전문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상담을 실시해  증상이 심한 경우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 및 전문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군은 또 우울증으로 진단 될 경우 우울증 치료 약제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보은군정신건강증진센터 최성석 팀장은 "전화만으로도 언제든 상담 해 드리며 방문 요청시 곧 방문 해서 상담 가능합니다. 정신건강센터는 모든 시군구에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꼭 도움 요청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상담 등 자세한 문의는 보은군정신건강증진센터(주간 043-544-6991~2. 야간 1577-0199)로 하면 됩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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